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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무마 청탁' 끝없는 비리..강남경찰서 '고인 물' 싹 다 내보낸다 (자막뉴스) / SBS

5 조회수·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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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부터 수사 무마 청탁까지... 비리 온상 강남서 사실상 해체 수준의 물갈이 단
영상 개요

유명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의 사기 혐의 수사 과정에서 강남경찰서 간부가 금품과 향응을 받고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과거 버닝썬 사태 이후 특별 인사 관리 구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자, 강남경찰서는 수사 및 형사과 팀장급 인력을 외부 전문가와 타 관서 경력자로 전면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섰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고착화된 유착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사실상의 해체 수준 조치로 풀이됩니다.

강남경찰서의 대규모 인적 물갈이 조치가 고질적인 유착 비리를 근절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까요?
4명 참여 마감 없음 중복투표 가능
실효성 있다 - 외부 수혈과 대규모 교체만이 고착화된 유착 고리를 끊을 수 있다
일시적 방편이다 - 단순히 사람만 바꾼다고 해서 지역 특유의 유혹과 구조가 사라지지 않는다
시스템 개편이 우선이다 - 인사 교체보다 수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외부 감시 체계가 먼저다
처벌 강화가 핵심이다 - 비위 경찰관에 대한 일벌백계와 강력한 형사 처벌이 병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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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관련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경찰서가 사실상 해체 수준의 물갈이에 나섰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나 강남권 외 경찰서 수사 경력자 등을 지원 조건으로 하는 '수사·형사과 보직 공고'를 냈습니다.

강남경찰서가 수사 계통 물갈이에 나선 건 최근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가 고소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강남서 수사팀 간부의 수사 무마 의혹 때문입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2024년 건강 관련 프랜차이즈 업체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피소된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양 씨 남편인 이 모 씨가 평소 친분이 있던 경찰청 소속 경정을 통해 강남서 수사1과 팀장으로 근무하던 B 경감에게 사건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B 경감은 이 씨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강남 지역은 기업들이 밀집해 있고 유흥 등 상권이 발달한 탓에 경찰관들이 부패에 물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그러던 중 '버닝썬 사태' 등 유착 비리 의혹이 크게 불거지면서 지난 2019년 경찰청이 발표한 '유착 비리 근절 종합 대책'에 따라 '특별 인사 관리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비위 전력이 있는 경찰은 강남경찰서에 발령받을 수 없고, 강남경찰서에서 징계를 받으면 타 관서로 즉시 전출됩니다.

관리 구역 지정은 지난 2024년 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지정 해제 직전 강남경찰서 직원 3명이 내부 비리로 직위 해제되면서 또다시 연장됐습니다.

여기에 이번에도 또다시 비위 의혹이 터져 나오자 아예 물갈이 수준의 인사에 나서게 된 겁니다.

강남경찰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팀장급 직원을 적어도 11명 이상 교체할 전망입니다.

(취재 : 김지욱, 영상편집 : 이다인,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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