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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많았던 여수 세계섬박람회가 지난 주말 막을 올렸습니다. 예산 700억원을 들여 준비했다는데, 막상 관람객들 반응은 냉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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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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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여수'입니다.
여수세계섬박람회가 60여 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공무원들의 관람을 권장하는 공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섬박람회 관람을 권장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업무 연관성과 상관없이 방문 자체를 출장으로 인정해 교통비 등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난 5일 개막한 여수섬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10만 명으로, 목표치 3백만 명의 3% 수준입니다.
SNS 등에서는 볼거리 부족과 불편한 운영을 지적하는 의견과 예상보다 볼만했다는 반응도 나오며 관람객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광주시 측은 "기존 국제 행사에도 적용했던 방식이라며, 공무원 동원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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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공무원
〈앵커〉
300억 원 가깝게 투입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운영 대행사 선정과정에 비리 의혹이 불거졌는데, 경찰이 핵심 첩보를 입수하고도 한 달 넘게 사건 배당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적 관심 사업을 둘러싼 경찰의 늑장 대응과 오락가락 사건 배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남경찰청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찰 비리 첩보를 입수한 건 지난달 초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어찌 된 일인지 사건을 곧바로 배당하지 않고 한 달 넘게 내부 검토만 이어갔습니다.
통상 범죄 첩보는 신속한 검토를 거쳐 일주일 안에 수사에 착수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대응입니다.
정부 차원의 관심이 집중된 국제행사를 두고, 비리 의혹 수사가 늦어지면서 경찰의 초동 대응이 적절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 즉각적으로 (들여다보고) 대응해 주는 것이 경찰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늑장 대응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 시작된 수사는 배당 단계에서 또 한 번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경찰이 이 핵심 사건을 경험이 풍부한 전남청 반부패 수사대가 아닌 일선 여수경찰서 지능팀에 배당했기 때문입니다.
전남청 반부패 수사대가 이번 사건과 연관된 '섬의날'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몸통' 격인 섬 박람회 사건을 일선 서에 떼어준 것은 수사 효율성 측면에서 맞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입찰 참여업체 관계자 : 여수경찰서에서 하다 보면 (여수시) 공무원들하고 선후배 관계로 형성돼 있을 건데 여수경찰서에서 수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전남청은 여수경찰서에 배당했던 해당 사건을 곧바로 반부패 수사대로 다시 이첩했습니다.
전남청은 당시 반부패 수사대 업무 부담이 컸던 데다가 구체적인 물증이 부족해 관할인 여수서로 배당했으며, 이후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반부패 수사대로 다시 이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명신 KBC)
KBC 박승현
#SBS뉴스 #뉴스 #실시간 #여수 #섬박람회 #수사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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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윤기 사건'과 '부 경장 사건' 등으로 경찰 수사의 문제점이 전면에 드러났습니다. 어제 수뇌부를 대폭 물갈이하는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새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첫 출근길에서 두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어제에 이어 오늘 JTBC가 보도해드릴 '점주 성폭행 의혹 및 피해자 사망' 사건은 경찰 수사의 또다른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경찰은 비대한 권한을 갖게 됐습니다. 그 권한이 오남용되지 않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수사 혁신이 작동돼야 합니다. JTBC가 이 사건을 추적 보도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경찰을 꿈꾸던 채단비 씨의 죽음 뒤, 어머니는 슬픔에만 빠져있을 겨를 없이 증거를 모았습니다. 어머니는 CCTV설치업을 운영해왔습니다. 직접 영상을 구해 10만개가 넘는 영상 프레임을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휴대전화 속 디지털 증거들도 직접 정리했습니다. 경찰이 해주지 않으니 딸을 잃은 유족이 그 일까지 한 것입니다.
먼저, 임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31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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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스무살 대학생이 가게 주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이 무혐의 종결했고, 그 직후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최근 알려지며 큰 공분에 휩싸인 이 사건, 피해자는 '경찰공무원'을 꿈꾸던 고 채단비 양입니다. 저희가 이 사건을 더 깊게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경찰 수사 과정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건을 종결하면서 단 한 번의 강제수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물증이 될 수도 있었던 CCTV 영상을 압수수색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가 제출한 가게 영상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유족이 항의하자 "검찰에 영장 신청하면 오래걸리고 번거로워서 그랬다"는 답까지 내놨습니다.
먼저 임지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31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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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장모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경찰이 사인 불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장 씨의 사인에 대해 "시신 부패로 인한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살로 추정된다는 경찰의 초기 발표와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경찰은 장 씨 시신을 발견한 지난 24일 "시신 자세와 위치 등을 봤을 때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온 뒤에도 장 씨가 야자수에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최근 3년 간 종결된 실종 사건 약 31만 건을 전수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비대면으로 종결된 사건을 우선 점검하고 있습니다.
홍 본부장은 지난 28일까지 약 1만 5100건을 점검했고 현재까지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크고 작은 부실 수사가 있었다"며 "일부 담당자의 일탈뿐 아니라 관리자의 지휘, 감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권을 방기하거나 남용한 수사관과 지휘 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한 지휘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박세원, 영상편집 : 김민지,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SBS뉴스 #뉴스 #실시간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 #부경장 #사인불명 #국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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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인근에서 합동 수색 중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신 상태로 미뤄 봤을 때 범죄 피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사팩트 오늘에서 확인하세요.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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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경찰관의 행적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석연찮은 점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장미란 씨 사건에선 '교통사고 사망'이란 거짓 사유를 입력해 종결시키고, 또 다른 60대 남성 실종 사건에서는 자살 위험 징후를 묵살한 채 실종자와 연락이 닿은 것처럼 거짓말을 했는데요.
경찰청은 뒤늦게 실종 사건 처리 결과를 형사과장이 확인하도록 하는 등 제도 개선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실종 #허위종결 #사건암장 #교통사고 #거짓사유 #장미란씨사건 #실종사건 #기록삭제 #경찰관구속 #위험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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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사건을 허위로 종결 처리한 경찰관 의혹에 믿기 힘든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경찰관이 경찰 내부 시스템에서 실종 사건 기록 자체를 아예 삭제한 정황이 불거졌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슈플레이에서 확인하세요.
#티비조선 #이슈플레이 #제주 #실종 #경찰 #위조 #보완수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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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실종 허위 종결 사건 관련 단독 보도로 시작합니다.
어제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 씨는 실종신고 세 시간 만에 담당 경찰관이 허위로 사건을 종결시키면서 수색이 중단됐었는데요.
이 경찰관이 실종자 관리 목록에서 장미란 씨 자료를 삭제하면서, 그 이유를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허위 기재했던 사실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60대 실종 남성에 대해서도 '소재를 발견했다'고 가짜 이유를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
#장미란 #교통사고 #경찰 #허위종결 #실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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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만 3만 개가 넘는 펜션. 그러나 최근 5년 사이 문을 닫은 펜션은 20%를 넘어섰습니다.
경매로 넘어간 숙박 시설만도 지난해에만 1천 건 이상.
주말마다 만실을 기록하던 시절은 추억이 되었고, 평균 객실 가동률은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여행 패턴의 변화, 경기 침체, 그리고 늘어난 경쟁. 펜션 업계는 지금 ‘생존’이란 벽 앞에 서 있습니다.
지방소멸 가속화는 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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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 #펜션퇴실청소최근 펜션 홈페이지나 SNS를 살펴보면 이용자가 퇴실 시 청소를 철저히 해야 한다거나청소 상태가 불량할 경우 청소비를 따로 받는다는 이용수칙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제보카톡 : 'KNN' 친구추가메일 : adknn@knn.co.kr홈페이지 www.knn.co.kr검색 : KNN
최근 손님에게 퇴실 시 청소를 시키는 펜션 문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펜션이 청소 관련 유료 옵션을 내세워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10일 온라인상에서는 한 펜션이 숙박 사이트에 올린 '클리닝 프리'라는 이름의 옵션이 캡쳐돼 확산했습니다.
해당 옵션에는 '여유로운 아침 공기 어떠세요? 청소를 하고 나오실 필요가 없어요'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청소를 하지 않는 대신 3만 7,000원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분을 쏟아냈습니다.
"이미 1박에 수십만 원을 내야 하는데 청소 안 한다고 돈을 더 내야 하나", "팁 문화랑 다를 게 뭐냐"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자신이 사용한 공간은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오는 게 기본적인 예의"라는 반응도 공존했습니다.
투숙객에게 청소를 강요하는 펜션 문화는 이전부터 꾸준히 비판받아 왔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강원도의 한 펜션 운영자가 "숙소 퇴실 시 설거지를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손님이 격하게 화를 냈다"고 올린 경험담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숙박비를 내고도 손님이 직접 설거지, 청소 등을 하는 것이 타당한지 갑론을박으로 이어졌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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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뒷정리 한다 vs 만다!
최근 SNS에서 한 펜션 사장님이
‘손님에게 과한 뒷정리를 요구하는 건 잘못된 관행’이라며 올린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휴가철이면 끊이지 않는 펜션 뒷정리 논란,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00:00~00:38 펜션 뒷정리 논란, 왜 터진거임?
00:38~01:01 1. 빡빡한 이용수칙
01:01~01:31 2. 과한 뒷정리 의무
01:31~02:10 3. 너무 타이트한 입퇴실 시간
02:10~02:55 왜 유독만 펜션만 ...? 사장님께 직접 물어봄
02:55~05:34 펜션 뒷정리 논란이 자꾸 생기는 이유
05:34~06:38 오랜시간 굳어진 인식차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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