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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열 마약공급책 ‘청담사장’ 송환…필로폰 등 100억대 마약 유통 / KBS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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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조회수·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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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사장'의 몰락: 100억대 마약 공급의 심장을 도려내다
영상 개요

1. [검거 팩트] 태국 방콕 고급 빌라에서의 잠복과 송환
보도 날짜: 2026년 5월 1일 (KBS)
핵심 인물: 50대 남성 최 모 씨, 텔레그램 닉네임 '청담' 또는 '청담사장'.
검거 장소: 태국 방콕 근교의 고급 2층 빌라. 금고와 고급 가구가 즐비한 곳에서 호화 도피 생활을 하던 중 현지 경찰과 공조한 우리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범죄 규모: 2019년부터 필로폰 22kg 등 시가 100억 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입니다.

2. [박왕열과의 관계] "마약왕의 마약왕"
공급 사슬: 최근 송환된 마약 총책 박왕열조차 이 '청담사장' 최 씨에게 마약을 공급받았습니다.
유통망: 강남 일대에서 유통된 케타민과 엑스터시의 상당량이 최 씨의 손을 거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결정적 단서: 경찰은 지난달 박왕열을 수사하던 중 최 씨가 그의 핵심 공급책이었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사흘간의 잠복 끝에 불법 체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인사이트] "꼬리가 아닌 몸통을 잡았습니다"
[강남 마약의 뿌리]: '청담'이라는 닉네임답게 강남 유흥가를 중심으로 퍼진 마약의 근원이 바로 이 자였습니다. 유통책 박왕열을 잡은 데 이어 공급책 최 씨까지 송환한 것은 대한민국 마약 전쟁의 '결정적 승기'입니다.
[디지털 포렌식의 힘]: 압수한 휴대전화 13대가 이번 사건의 스모킹 건입니다. 이 안에는 박왕열뿐만 아니라 국내에 숨어있는 수많은 판매책과 구매자들의 명단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지침]: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마약 사범들이 해외에서 호화 생활을 하며 비웃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최 씨의 휴대전화에서 나올 '마약 리스트'가 권력층이나 유명인과 닿아있는지 끝까지 감시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마약 확산의 주범 박왕열이 드디어 국내로 압송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판결과 후속 조치를 원하십니까?
9명 참여 마감 없음 중복투표 가능
[법정 최고형 처단] 살인과 마약 유통은 국가 파멸 범죄다.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나 '사형'에 준하는 엄벌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수익 몰수 및 자금 차단] 감옥에 가도 돈이 있으면 소용없다. 암호화폐 등 은닉 자산을 끝까지 추적해 단 한 푼도 남기지 말고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
[국제 수사망 상설화] 박왕열 한 명 잡는 데 8년이 걸렸다. 제2의 박왕열을 막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과 '실시간 검거-송환 시스템'을 상설화해야 한다.
[유통망 뿌리 뽑기] 박왕열의 입을 통해 국내에 침투한 고위층 자녀나 대형 유통책들을 성역 없이 수사해 마약 공급망을 완전히 와해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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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으로 불리는 마약 총책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급책이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2019년부터 100억 원에 달하는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도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태국 방콕 근교의 한 고급 2층 빌라로 경찰이 들어섭니다.

거실엔 고급 가구가 즐비하고, 금고도 나옵니다.

이곳에서 도피 생활을 해온 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최 모 씨.

경찰은 태국 현지 경찰과의 공조 끝에 최 씨를 검거해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최○○/마약 공급책 : "(마약 밀반입해서 공급하셨다는 혐의 인정하십니까? 박왕열과 무슨 관계입니까?) …."]

최 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 약 22kg 등 100억 원대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통된 케타민과 엑스터시의 상당량에 최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최 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며 마약류를 유통해 왔습니다.

최근 국내로 송환돼 기소된 마약총책 박왕열도 최 씨에게 마약을 공급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박왕열의 공급책이었다는 단서를 확보해, 최 씨를 추적해 왔습니다.

이후 태국 현지에서 사흘간 잠복 작전을 벌여 최 씨를 불법체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오창한/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 : "관계 기관과 적극적 협력을 하여 대표적인 초국가 범죄인 마약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은 신병을 확보한 최 씨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한편, 압수 과정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13대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영상편집:조완기/화면제공:경찰청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5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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