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동영상

용광로 더위 속 하루 우편물 500통 배송…집배원들 휴식 꿈도 못 꿔 [MBN 뉴스7]

📌 이전 단계 영상 보기 이 영상은 다른 영상에 대한 반론/후속 영상입니다
10 조회수· 2026/05/12
ceci1212
ceci1212
3 구독자
3
타임라인
하루 500통 배달에 휴식은 사치, 자동화 설비 및 인력 충원 확대 필
영상 개요

폭염 속 사투 벌이는 집배원들, 휴식권 보장 못 받는 실질적 이유
살인적인 폭염 경보 속에서도 집배원들은 엔진 열기와 싸우며 하루 500건 이상의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우정본부의 업무 정지권이나 무더위 쉼터 같은 대책이 존재하지만, 다음 날 늘어나는 물량 부담과 타인에게 풍길 땀 냄새에 대한 눈치 때문에 현장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인력 충원 등 실질적인 노동 강도 완화 대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 속 18년 차 집배원의 배송 현장을 동행 취재한 결과 2시간 만에 체온이 38도를 돌파했습니다.

하루 500건이 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쉴 새 없이 뛰며 배송 업무를 수행합니다.

업무 정지권이 있으나 당장 쉬면 다음 날 배송 물량이 누적되는 구조적 문제로 사용이 어렵습니다.

무더위 쉼터가 있어도 심한 땀 냄새로 인해 주변 눈치가 보여 방문하기 힘든 현실적인 고충이 있습니다.

노조 측은 외부 작업 노출 시간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인력 보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편리함과 집배원의 업무 가중 사이, 여러분은 준등기 우편함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명 참여 마감 없음 중복투표 가능
이용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인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집배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까 봐 걱정된다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집배원 처우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편리하긴 하지만 서비스 안정화까지는 지켜보겠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로그인하세요

【 앵커멘트 】 오늘(8일)처럼 밖에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날씨에 야외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인적인 더위 속에서도 소포와 편지를 오토바이에 가득 싣고 집집마다 배송하는 집배원들인데요. 하루에 500건 넘는 우편물을 배달하려면 쉬는 시간은 꿈도 못 꾼다고 합니다. 장덕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 폭염 경보가 내린 이른 아침, 18년차 집배원 김영진 씨가 우체국으로 출근합니다. 등기와 소포 등 우편물 분류 작업은 실내에서 이뤄져 조금 수월하지만, 이후 배송 업무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집집마다 배송 하는데, 살인적인 더위에 오토바이 엔진 열기까지 더해져 온몸이 금방 땀 범벅이 됩니다.▶ 인터뷰 : 김영진 / 은평우체국 집배원- "지금도 솔직히 어지러워요. 오늘 유별나게, 어제만 해도 약간 하늘에 해가 없어서 괜찮았는데 오늘은 해가 너무 뜨겁다 보니까…." 가만히 있기만 해도 힘든 날씨지만, 하루에 500건 넘는 물량을 소화하려면 뛸 수밖에 없습니다.▶ 스탠딩 : 장덕진 / 기자- "폭염에 배송업무를 하면 체온도 높아지는데요. 집배원을 따라다닌 지 2시간 만에 제 체온은 38도를 넘었습니다." 텀블러에 얼음물을 채워 하루 2리터 넘게 마셔도 더위를 씻기엔 역부족입니다. 우정본부는 폭염 상황에 따라 집배원이 스스로 업무를 정지하는 업무 정지권을 운영하는데, 실제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장 업무를 멈춰도 다음 날 배송 물량이 그대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우체국과 경로당 등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가 있지만 배송 시간과 업무 환경을 고려하면 방문할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 : 김영진 / 은평우체국 집배원- "땀 냄새가 코를 찌르거든요. 그 냄새를 풍기면서 무더위 쉼터 같은 데 가서 있기가 굉장히 어렵죠. 눈치도 보이고." 결국 인력 충원 등 실질적으로 배송 부담을 줄이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인터뷰 : 김민철 / 우정노조 서울본부 교육홍보국장- "(인력을) 보충해서 외부 작업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국 1만 8천여 명의 집배원은 오늘도 폭염과 싸우며 우편물 배달에 나서고 있습니다. MBN 뉴스 장덕진입니다. [jdj1324@mbn.co.k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박슬기☞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unity?disable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bntvMBN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bn_news/

더보기

📌 반론/후속 및 관련 영상

아직 반론/후속 및 관련 영상이 없습니다. 첫 번째 반론/후속 영상을 추가해보세요!


 1 댓글 sort   정렬


ipwtterskf
ipwtterskf 1 일 전

집배원은 택배보다 대우가 좋은가?

0    0 답변
더보기

다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