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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설탕에도 담배처럼 부담금을 부과하자는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SNS에 글을 올려 한 인터넷 기사를 공유하면서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 및 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라며 국민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함께 공유한 기사는 '국민 80%가 설탕세 도입에 찬성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담배에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기금과 같은 모델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징수된 국민건강증진기금은 금연 교육을 비롯한 각종 국민건강관리사업에 사용됩니다.
설탕에도 유사한 부담금을 부과해 가격 상승을 통한 사용 억제를 유도하고 이를 공공의료 강화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는 취지로, 설탕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감미료 등 당류가 들어간 식품, 청량음료 등에도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16년 회원국에 설탕세 도입을 권고했는데, 전 세계 120여 개국이 권고를 따라 설탕세를 도입했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최강산,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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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안 풀리면 관악산으로 가라" 유명 역술인의 말이 화제가 되면서, 젊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등산로 곳곳이 정체되고, "기 받으러 왔다"가 지쳐서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밀착카메라 이은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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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산업용 전기요금이 오는 16일부터 낮시간대에 내려가고 밤 시간대 올라갑니다.정부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이 생산한 전력을 충분히 활용하겠다는 취지입니다.이재경 기자입니다.[기자]정부가 내놓은 계절별, 시간대별에 따른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안이 모레(16일)부터 적용됩니다.이번 개편은 산업용 '을'로 구분되는, 300킬로와트 이상 사용하는 기업에 우선 적용되는데,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조정하는 건 1977년 이후 49년 만입니다.개편 핵심은 저녁 시간대 전기 사용을 낮 시간대로 유도하겠다는 겁니다.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력 공급이 증가하는 낮 시간대 전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우선, 시간대별 요금 적용 구분 기준이 바뀝니다.봄, 여름, 가을 평일 기준, 오전 11시부터 정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기존 가장 비싼 요금 시간대에서 중간 요금 시간대로 바뀝니다.반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중간 요금에서 최고 요금 시간대로 바뀝니다.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최대 16.9원 내리지만, 밤 시간대 요금은 5.1원 오릅니다.또 봄인 3월에서 5월, 가을인 9월에서 10월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요금을 50% 할인해 줍니다.봄가을 주말 할인은 전기차 충전 요금에도 적용됩니다.전력 요금의 50% 할인으로, 전기차 충전 요금으로 보면, 12~15%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기후부는 설명했습니다.다만,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며 유예 신청을 한 514개 사업장에는 오는 10월부터 개편안을 적용합니다.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적용 대상의 약 97%인 3만 8천여 개 사업장이 요금 인하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또 이번 개편안을 주택용에 전면 적용하는 부분은 당장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영상편집 김은채]▣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https://www.youtube.com/@Docu-Digging▣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https://www.youtube.com/@yonhapnewstv23▣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http://www.yonhapnewstv.co.kr/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또 1주택도 주거용이 아닌 투기용이라면 장기 보유했다고 세금을 감면하는 건 이상해 보인다며, 당장 부동산 세제를 고칠 건 아니지만 토론해 볼 때라고 밝혔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조치가 연장될지 관심인데, 이재명 대통령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대상지역에 적용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과세표준에 따라 기본세율에 2주택자는 20% 포인트, 3주택 이상 소유자는 30% 포인트를 가산해 과세하는 방식입니다.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만들어졌는데, 윤석열 정부에선 주택 거래 활성화를 명분으로 매년 시행을 유예해 왔습니다.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 다주택자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일부 매물이 나올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대통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매물을 막고 투기를 권장하는 꼴"이라며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실거주는 보호하되, 1주택이라 해도 주거용과 투기용을 구분하겠다는 겁니다.
앞서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의 보유세와 양도세 과표 구간을 세분화해 고가 주택에 더 높은 세금을 물릴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21일/신년 기자회견 : "그리 바람직하지도 않은 투자, 투기용 부동산을 오래 가지고 있다고 세금을 깎아준다, 그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이 대통령은 당장 세제를 고칠 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도 "토론해 볼 주제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한시적 제도를 관행적으로 연장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 류재현/영상편집:최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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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충북 청주의 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3잔을 가져갔다가 횡령 혐의로 고소된 사건 전해드렸었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점주가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알바생이 초코 음료수를 만들어 마십니다.
어느 날 점주가 알바생을 불러 음료를 무단으로 마셨다며 다그칩니다.
(점주) "남의, 남의 물건에 왜 손을 대?
(알바생) "제가 악용하고 욕심 부리고 했습니다."
(점주) "너 금액으로 따지면 몇십만 원이야. 50만 원도 넘어. 나 정신적으로 피해 보상까지 다 책임질 거야, 니가?"
(알바생) "해야 된다면 하겠습니다."
아르바이트생 A씨는 지난해 10월 퇴근하면서 음료 3잔을 만들어 챙겨나갔다가 점주에게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당했습니다.
A 씨는 실수로 잘못 만든 음료였다고 해명했지만, 점주는 폐기할 음료를 포장해서 가져가진 않는다고 주장하며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결국, 경찰은 음료 3잔을 횡령한 혐의를 인정해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보완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알려지며 여론이 악화되자, 점주는 어제(2일)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다"는 취지로 사과의 뜻을 밝히며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해당 매장에 대한 점검에 착수하고, 프랜차이즈 본사도 조사에 나선 영향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업무상 횡령은 점주의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이 가능한 범죄인 만큼, 수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고소가 취하된 점을 고려해 경찰이 이번 사건을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기는 방안을 다시 검토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혜진입니다.
[ cheong.hyejin@mbn.co.kr ]
영상편집 : 이우주
그 래 픽 :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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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재혼 가정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민등록표의 표기 방식이 바뀝니다.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는 건지 살펴보시죠.
지금은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재혼을 한 경우에 등본을 떼잖아요, 그럼 세대주와의 관계가 배우자의 자녀라고 나옵니다.
개인의 가족사가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드러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에 자녀와 배우자의 자녀 모두 세대원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안이 마련된 겁니다.
배우자의 자녀가 자녀보다 뒤에 기재되던 방식도 바뀝니다.
가족 구성원 간 불필요한 차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번 개정안은 전산시스템 장비 등을 거쳐서 오는 10월 말부터 시행됩니다.
(화면출처 :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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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가족사 #모닝와이드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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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약물을 넣은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잇따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음료에 타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3명의 남성에게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은 살해의 고의성이 있는지,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
#모텔 #약물음료 #상해치사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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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계약을 해지한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에서 향후 심리 일정을 두고 양측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다니엘 측은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소송 변론준비기일에서 "집중적으로 신속하게 심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측 소송 대리인은 "다니엘은 아이돌로 소송이 장기화할 경우 가장 빛나는 시기에 중대한 피해를 보게 된다"며 다른 소송을 통해 주요 사실관계가 드러난 만큼 신속히 재판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어도어 측이 전속계약과 상관없는 다니엘 가족에게도 소를 제기한 점, 변론준비기일까지 두달가량 시간을 요청한 점 등 소송을 지연시키려 한 정황도 확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어도어 측 소송 대리인은 "소장 접수 3개월 만에 기일이 잡힌 것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일상적인 재판으로 진행해달라"고 맞섰습니다.
그러면서 "(다니엘 측의) 위반 행위가 많아서 증인을 추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끌었던 건 합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재판부의 질문에 어도어 측은 "아예 없다고 보진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 측은 "거액의 위약벌 소송을 제기했는데 합의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다니엘은 복귀의사를 밝혔는데 어도어가 소송을 제기했다"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재판부는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쟁점과 관련해 양측이 본 사건과 부합하는 해외 사례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하면 좋겠다"며 추가 기일을 지정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과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온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43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어도어는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가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사건을 심리하는 민사31부는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간 풋옵션 소송에서 지난달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재판부입니다.
당시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를 독립시킬 방안을 모색한 사실은 인정할 수 있다"면서도 "그 사정만으로 이 사건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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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일본에서 아동 성범죄 은폐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출판사를 방송 중 소개했다가 비판을 받자 다시보기에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웹툰 작가 기안84가 일본 만화 거장 이토 준지를 만나는 과정에서, 이토 준지가 활동 중인 출판사 소학관을 소개하는 장면이 포함된 건데요.
현지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소학관은 최근 일본에서 아동 성범죄 전력이 있는 작가의 활동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과거 성범죄를 저지른 인물이 이름을 바꿔 다시 활동하고 있었던 건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소학관 측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제시하며 비밀유지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소학관 측은 "인권 존중 의식이 부족했음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현재 '나 혼자 산다'의 VOD와 OTT 등 다시보기 영상에서 관련 장면은 편집됐지만, 제작진이 별도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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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확산된 대규모 전세 사고 피해가 지금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 또다시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현직 변호사가 빌라 수십 채를 사들인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어 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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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현재 17살 이하인 청소년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합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없게 됩니다.영국 상·하원은 현지 시간 20일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 대한 담배 판매를 단계적으로 금지해 '비흡연 세대'를 만드는 '담배·전자담배법'에 최종 합의했으며, 입법 마지막 절차인 국왕 승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의회 양원을 통과한 법안에 대한 국왕의 승인은 형식적 절차입니다.현재는 18살이 되면 담배를 구매할 수 있지만, 새 법에 따르면 200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사람은 내년부터 18살이 되더라도 담배를 살 수 없습니다.연령 제한을 어긴 판매자나 대리 구매자는 200파운드, 약 39만8천 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이 법은 또 금연 지정 구역의 범위를 넓혀 어린이가 탑승한 차량이나 놀이터, 학교 앞, 병원에서도 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이 금지됩니다.웨스 스트리팅 보건장관은 "국가 보건에 역사적 순간"이라며 "예방이 치료보다 낫기에 이번 개혁은 생명을 구하고 국민보건서비스의 부담을 줄이며 더 건강한 영국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기자ㅣ조수현오디오ㅣAI앵커제작ㅣ이 선#지금이뉴스▶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220845225155▶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파리바게뜨가 다음 달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11개 제품 가격을 인하합니다.
빵 6종은 100원에서 최대 1천 원까지 가격이 내려가고 단팥빵과 소보루빵, 슈크림빵은 1천600원에서 1천500원으로 조정됩니다.
캐릭터 케이크 5종 가격도 최대 1만 원 낮아져 헌트릭스 골든 케이크는 3만9천 원에서 2만9천 원이 됩니다.
파리바게뜨는 또 다음 달 중 1천 원대 가성비 크루아상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당·제분사가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인하한 이후 주요 업체가 빵과 케이크 가격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ㅣ오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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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의 기행이 이어지고 있는 경기 부천역 일대에 또다시 유튜버들이 대거 모일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성 유튜버 A 씨는 지난 3일 개인 채널에 자신의 방송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오늘 오후 '부천역 북부 광장' "부천의 왕이 되고 싶다면 도전", "법적·행정적으로 보호해드린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이순신 동상을 찍겠다"며 인천 남동구 한 초등학교에 시설장 허락 없이 출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유튜버 B 씨도 오늘 오후 부천역 북부 광장에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참여하겠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부천시는 유튜버들의 기행을 막기 위해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현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천역은 지난 2022년쯤부터 '인터넷 방송 성지'로 불리며 많은 유튜버와 BJ가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유튜버와 BJ들이 몰리면서 음주 사고와 폭력 사태에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시민들 불안이 커졌습니다.
실제 부천역 인근에선 상의를 벗어던지고 격투기 연습을 하고 지나가는 여성을 가리키며 외모 평가를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키 따지면 안 돼, 빨리 빨리 가란 말이야" 편의점 안에 들어와 소동을 피우고 그걸 콘텐츠로 만드는 유튜버도 있고, "술먹방 모드 변신!" "손님 나가세요. 안 팔아요. 나가세요." "왜요. 저 웃통 안 벗었고요. 몸에 옷 걸치고 있으면 과다 노출 아니고요." 심지어 경찰과의 대치 상황까지 방송 소재로 이용합니다.
"경찰이면 갑질해도 돼? 야, 경찰이면 갑질해도 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 유튜버들 탓에 주변 상인들도 불편을 호소해왔습니다.
"그사람들 있으면 손님들도 안 들어와요. 시끄러워서 옆에서 밥을 못 먹겠다고." 이에 시는 '부천역 일대 이미지 개선 전담팀'을 구성하고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유튜버들의 기행을 막기 위한 입법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취재: 이현영/ 영상편집: 서병욱/ 디자인: 이정주/ 제작: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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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가격이 폭락해 막대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코리아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권 대표가 사업 계획상 하자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실현 불가능한 높은 연이율을 약속해 신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속여왔다는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
오늘 오후 투자자들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요?
[기자]
네,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투자자들은 오늘(19일) 오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권도형 테라폼랩스 코리아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티몬 이사회 의장을 고소했습니다.
이들이 고소장에 적시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 2가지입니다.
투자자 변호인 측은 이들이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를 설계하고 발행하면서 가치가 폭락할 수도 있는 알고리즘 상 오류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또 기존 백서와 달리 가상화폐 루나를 무제한으로 발행해 가치가 폭락했고, 결국 투자자들 피해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가상화폐를 저축하거나 대출할 수 있는 '앵커 프로토콜'에 가상화폐 테라를 예치하면 연 19.4%의 수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약속한 점도 문제 삼았는데요.
지속 불가능한 이자 수익을 약속하면서 수십조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이 유사수신행위에 해당한다는 겁니다.
이들은 특히 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고발장을 제출한 이유도 함께 설명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2년 4개월 만에 새로 출범한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단이 피해자들의 절박함과 억울함을 해소해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테라폼랩스는 지난해 높은 연이율을 약속하면서 신규 투자자들을 급격하게 끌어모았고, 올해 초 10만 원대까지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연이율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달러와 가치를 연동시킨 가상화폐 테라가 급락해 자매 가상화폐인 루나도 가격이 1원 미만까지 가격이 폭락했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까지 앞둔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가 총액 57조 7천여 원가량이 증발했고, 손실을 본 국내 피해자만 2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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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담배에 대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올리고, 술에는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오늘(28일)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복지부는 어제(27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습니다.이 계획에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담배에는 인상하고, 주류에는 신규 부과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담배 한 갑(20개비) 가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약 1만원으로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복지부는 6차 계획은 5차 계획(2021~2030)을 보완한 것으로, 건강증진부담금과 주류 부담금 검토 방안은 앞서 5차 계획부터 포함됐던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복지부는 "담뱃값 인상과 주류 부담금 부과 검토는 2021년에 발표한 10년 계획상의 중장기 정책 방향으로, 새롭게 추가된 게 아니다"며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국민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므로 충분한 논의와 국민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다"며 "향후 전문가와 사회적 의견 수렴을 거쳐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복지부는 2021년 5차 계획 발표 당시에도 언론에서 담뱃값 인상 등을 전망하자 "당장 단기간에 추진할 사안이 아니며 연구와 논의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오디오ㅣAI앵커제작ㅣ이 선#지금이뉴스▶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281915228997▶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악성 민원인들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이 많죠. 지자체들이 여기에 대처하는 매뉴얼까지 만들어 지난 25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아무리 가상 역할극이라도 공무원들의 연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현장쏙'으로 전합니다.
메소드 연기 공무원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다를 인터뷰'에서 함께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uqAMCUDhW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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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사위 국정감사에선 2022년 대선 당시 검찰이 감정했던 편지 두 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선 후보 측에 조폭이 돈을 줬다는 편지가 공개됐었는데, 이 편지가 조작됐다는 걸 필적 감정을 통해 검찰이 미리 알고도 숨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68326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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