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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서 나온 수식은 회사 자산인가, 개인의 노하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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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개요] "내가 만든 건데 왜?" vs "회사 자산 파괴다" 사건 발생: 작성자 A씨는 복잡한 매크로와 함수로 8시간 업무를 30분으로 단축하는 엑셀 툴을 개발해 사용함. 삭제 배경: 퇴사 과정에서 남은 연차 수당과 성과급 지급을 두고 회사와 갈등이 발생하자, 화가 난 A씨가 퇴사 당일 해당 자동화 기능을 삭제함. 회사의 대응: 후임자가 업무 마비를 호소하자 "고의로 업무용 파일을 훼손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음. 작성자의 반박: "원본 데이터와 인수인계 문서는 남겼다. 회사 지시가 아닌 개인 역량으로 만든 '편의 기능'만 지운 것이며, 툴이 없어도 업무는 가능하다"고 주장함. 2. [법적 쟁점] 업무 시간 중 만든 프로그램, 누구의 것인가? 저작권 및 소유권: 일반적으로 직원이 업무 시간 중 회사 자원을 사용해 만든 결과물은 '직무발명' 혹은 '업무상 저작물'로 간주되어 회사에 소유권이 귀속됩니다. 업무방해죄 및 재물손괴: 판례에 따르면, 퇴사 시 공유 폴더의 파일을 삭제하거나 비밀번호를 걸어 업무를 마비시킨 행위는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번 사건처럼 '데이터'는 남기고 '개인이 만든 수식'만 지운 경우, 그것이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파괴'인지 단순한 '편의 제거'인지가 쟁점이 됩니다. 3. [갈등의 도화선] 연차 수당과 성과급 연차 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근로기준법상 퇴사 시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해서는 수당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회사가 이를 거부하는 것은 임금 체불에 해당합니다. 성과급: 성과급은 회사의 규정이나 단체협약에 따라 지급 조건이 다르지만, 퇴사 직전까지의 기여도를 인정받지 못할 때 감정적 보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코뷰 인사이트] "감정 섞인 삭제는 결국 본인에게 칼이 되어 돌아옵니다" [회사의 치졸함]: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준 직원의 공로는 무시하고, 퇴사할 때 수당을 아끼려다 갈등을 자초한 회사의 태도가 사태의 본질입니다. [퇴사자의 리스크]: "내가 만들었으니 내 것"이라는 생각은 법정에서 통하기 어렵습니다. 수당은 노동청을 통해 정당하게 받고, 파일은 그대로 두는 것이 법적으로는 가장 안전합니다. 에코뷰는 이 사건을 통해 '직무 저작권'에 대한 명확한 사회적 합의와 교사의 면책권만큼이나 중요한 '직장인 권리 보호'에 대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수학여행 셧다운: 교실에 갇힌 아이들과 '책임'이라는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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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태] "10곳 중 2곳도 안 갑니다"급격한 감소: 2026년 서울 기준, 수학여행 등 숙박형 체험학습을 계획한 학교는 전체의 18%에 불과합니다. 2023년 80여 곳에서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수치입니다. 교사들의 거부: 초등교사 2만 2천여 명 설문 결과, 96.2%가 체험학습 운영에 부정적입니다. 교사 찬성률이 고작 4.6%에 그쳐 수학여행이 무산된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2. [사건 구성] 왜 아이들은 운동장만 지키게 되었나? ① 교사들의 '편의주의'인가, '생존본능'인가?독이 든 성배: 안전사고 발생 시 버스 기사의 음주 상태까지 교사가 책임져야 하는 현실입니다. 2022년 강원도 체험학습 중 학생 사망 사고로 인솔 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 이후, 교사들은 "내 인생을 걸고 가고 싶지 않다"고 호소합니다. 행정 폭탄: 장소 섭외, 계약, 정산 등 과도한 업무 부담에 "안 가면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② 학부모의 '극성'과 '권리' 사이민원의 늪: "우리 애 물 안 사줬다"는 민원부터, "왜 저 애만 특별하게 대하냐"는 질투형 민원까지 교사를 숨 막히게 합니다. 고소 프리패스: "우리 애 다쳤으니 고소하겠다"는 위협에 직면한 학교 측은 학교운영위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졸업 앨범까지 없애며 전면 폐지를 밀어붙이는 상황입니다. 3. [정부 대응] 이재명 대통령의 '구더기' 발언과 지시대통령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가서야 되겠느냐"며 교사의 불합리한 법률적 책임과 면책 영역을 검토하라고 법무부와 교육부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에코뷰 인사이트] "책임은 몽둥이가 되고, 추억은 사치가 되었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평생 간직할 추억이 어른들의 기 싸움 때문에 지워지고 있습니다. [책임 전가의 사회]: 모든 사고의 책임을 현장 교사에게만 지우는 구조에서는 그 어떤 교사도 메가폰을 잡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민원의 권력화]: 정당한 권리 주장을 넘어선 악성 민원이 학교라는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에코뷰는 교사에게는 '합리적 면책'을,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추억'을 돌려줄 수 있는 법적 가이드라인을 끝까지 요구하겠습니다.

칼국수 상차림비 논란: "바가지인가, 생존을 위한 최소 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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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인의 시각] "칼국수 한 그릇에 담긴 복잡한 계산기" 우리는 해당 상인이 왜 '상차림비'를 고집했는지 그 경영적 배경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익 구조의 한계: 초장집은 회를 팔아 이윤을 남기는 구조가 아닙니다. 자릿세와 서비스(밑반찬, 서빙)가 주 수익원입니다. 만약 칼국수 가격을 시중보다 낮게 책정했다면, 상인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운영비를 상차림비로 보전하려 했을 것입니다. 기회비용의 문제: 단가가 높은 '회 손님'을 받아야 할 황금시간대에 칼국수 손님을 받는 것은 상인에게는 일종의 리스크일 수 있습니다. 2. [후속 메시지] "비난보다는 시스템의 개선을 기다립니다" 이번 논란이 해당 상인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끝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음과 같은 후속 변화를 기대합니다. [투명한 고지 시스템]: 주문 전 "상차림비 발생"을 명확히 안내하는 매뉴얼 도입. [합리적 요금 체계]: 단품 메뉴 주문 시 상차림비를 포함한 '식사 가격' 별도 책정 등 손님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 마련. [시장의 자정 노력]: 상인 연합회 차원에서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관광지 전체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모습. [인사이트] "상생은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상인의 그릇]: 장사는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경험'을 파는 것입니다. 상인분들도 손님을 '불편한 존재'가 아닌 '잠재적 단골'로 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소비자의 배려]: 관광지라는 특수성을 이해하고, 무조건적인 저렴함보다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인식도 필요합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상인들이 "우리가 이래서 상차림비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개선책을 내놓는다면, 국민들은 기꺼이 다시 그 시장을 찾을 것입니다. 에코뷰는 그 #진심어린후속을 기다리며 이 사건을 박제합니다.

금양의 몰락: 19만 원 광풍과 상폐 위기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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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풍의 시작] 주가 194,800원, 무엇이 만들었나? 금양은 불과 1년 만에 주가가 수십 배 폭등하며 '청담동 주식 부자' 급의 신화를 썼습니다. [배터리 아저씨의 보증]: 특정 인물이 유튜브를 통해 "금양은 2차전지 소재의 핵심인 리튬 광산을 확보했다"고 반복적으로 홍보하며 개미들의 맹목적인 매수세를 이끌었습니다. [리튬 광산의 환상]: 콩고와 몽골 리튬 광산 확보라는 공시 하나에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당시 시가총액은 수조 원을 호가했습니다. 2. [가짜뉴스의 실체] "박제해야 할 그 시절의 거짓말" 당시 유포되었던 핵심 가짜뉴스와 홍보 영상의 논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출 둔갑]: 실제 생산 실적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천억 원대의 공급 계약이 임박했다는 미확인 정보가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었습니다. [기술력 과장]: 기존의 발포제 기술을 마치 전고체 배터리급의 혁신 기술인 양 포장하여 투자자들을 현혹했습니다. [공시 위반의 서막]: 장래 사업 계획을 불확실한 상태에서 유포하여 거래소로부터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을 받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3. [현주소] 19만 원에서 상장폐지 위기까지 [상폐 사유 발생]: 감사 의견 '거절' 혹은 '한정' 가능성과 함께, 몽골 광산 실적 부풀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며 거래 정지 및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개미의 눈물]: 19만 원 고점에 물린 50만 주주들은 현재 자산이 -90% 이상 토막 난 상태로, 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가짜뉴스 유포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가짜뉴스는 개미의 피를 먹고 자랍니다" [유튜브 권력의 폐해]: 제도권 밖의 '인플루언서'가 가짜뉴스를 섞어 특정 종목을 띄울 때, 자본시장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보여주는 표본입니다. [공시의 무력화]: 기업이 '희망 고문' 식 공시를 남발해도 사후 처벌이 약하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1. [영상 핵심 내용] "사기라면 내가 유튜브 접겠다" 게시 날짜: 2023년 5월 19일 [00:00] 핵심 주장: 몽골 광산은 실재하며, 이미 채굴 허가를 받은 텅스텐·철 광산이다. 리튬은 그 과정에서 운 좋게 발견된 것이다. 자금 규모 논란: 6천만 달러 투자로 118조 가치를 낸다는 것이 사기라는 지적에 대해,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호 사례(3,300억 인수 후 수천조 가치)를 들며 자본 시장의 특성이라고 강변했습니다. 배수진: 박 작가는 "이게 사기면 내가 유튜브 다 접고 떠나겠다"며 자신의 도덕성과 목숨을 건다는 표현까지 사용했습니다. 2. [팩트 체크] 2026년 현재의 시각에서 본 '구라(허위)' 여부 영상 속 박 작가의 주장을 2026년 상장폐지 위기 시점에서 다시 보면 몇 가지 치명적인 '정보의 비대칭'이 발견됩니다. [공시 위반 확정]: 박 작가는 영상에서 거래소에 서류를 다 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금양은 몽골 광산 실적 부풀리기 및 누락 등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매장량의 환상]: 118조 원이라는 수치는 지질학적 확정이 아닌 '추정치'의 최대치를 시장에 흘린 것으로, 실제 상업적 채굴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로비와 선동]: 박 작가는 금융감독원과 거래소를 "공매도 세력과 결탁한 집단"으로 몰아세우며 개인 투자자들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15% 요구…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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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적 지표] 3개월 만에 1년 치 농사를 짓다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국내 기업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 57.2조 원]: 이는 삼성전자 역대 최대였던 2018년 연간 이익(58.8조 원)과 맞먹는 수준을 단 석 달 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TOP 4]: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전 세계 4위에 올랐으며,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까지 앞질렀습니다. [반도체의 압도적 기여]: 전체 이익 57조 원 중 무려 50조 원가량이 반도체(DS) 부문에서 발생했습니다. AI 호황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한 결과입니다. 2. [시장 전망] 영업이익 300조 시대의 서막?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향후 전망도 유례없이 낙관적입니다. [연간 300조 예측]: 올해 전체 영업이익이 3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메모리 가격 폭등]: D램 등 주요 메모리 가격이 10배 이상 상승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수익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3. [숨은 리스크] 화려함 뒤의 그림자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사업 부문별 불균형이라는 숙제는 남아있습니다. [비메모리의 부진]: 파운드리(위탁생산)와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부문은 여전히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조 원가 부담]: 메모리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이를 사서 쓰는 스마트폰(모바일)과 가전 부문은 오히려 원가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급감하거나 적자 전환 우려까지 제기됩니다. [인사이트] "57조의 과실, 누구의 몫인가?" [노조의 논리 강화]: 1분기에만 57조 원을 벌어들인 상황에서 "영업이익의 15%를 달라"는 노조의 요구는 직원들 사이에서 "이 정도 벌었으면 줄 수 있지 않느냐"는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책임론]: 글로벌 4위 기업으로서 삼성이 누리는 국가적 인프라 지원(전력, 용수 등)과 세제 혜택의 규모 역시 이익의 크기에 비례해 재조명될 것입니다. [불균형의 딜레마]: 반도체는 50조를 벌었지만 가전과 모바일은 원가 때문에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전사 기준 영업이익 15% 배분이 사업부 간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영국 "담배 없는 나라 만든다"…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구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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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회가 특정 연도 이후 출생자에게 평생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파격적인 '담배·전자담배법'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2009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세대는 성인이 되어도 합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없게 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강력한 금연 정책입니다. 영국 정부는 이번 법안이 국민 건강을 지키고 공공의료 서비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영국 상·하원 '담배·전자담배법' 최종 합의 완료 국왕 승인만을 앞둔 상태로, 사실상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 - 2009년생부터 적용되는 '비흡연 세대' 시스템 현재 17세 이하 청소년은 18세 성인이 되어도 평생 합법적인 담배 구매가 불가능해짐 - 불법 판매 및 대리 구매에 대한 엄격한 처벌 연령 제한을 어기는 판매자와 대리 구매자에게는 약 40만 원(200파운드)의 벌금이 부과됨 - 금연 구역 대폭 확대 및 전자담배 규제 강화 놀이터, 학교 앞, 어린이 탑승 차량 등으로 금연 구역을 넓혀 간접흡연 피해를 원천 차단 - 국가 보건 서비스(NHS)의 부담 완화 기대 흡연 관련 질환 예방을 통해 장기적으로 국민보건서비스 예산을 절감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 지향

재혼 가정 사생활 보호 강화… 주민등록등본 속 '배우자의 자녀' 표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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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혼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등록표 등·초본의 표기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합니다. 그동안 '자녀'와 '배우자의 자녀'로 구분되어 가족사가 노출되던 방식을 없애고, 세대주의 배우자를 제외한 민법상 가족은 모두 '세대원'으로 통합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외국인의 성명 표기 방식을 정비하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은 세대주 관계 표기법 개선 기존 '자녀'와 '배우자의 자녀' 구분을 없애고, 배우자 외 가족은 모두 '세대원'으로 표기해 가족사 노출 방지 - 가족 구성원 등재 순서의 차별적 요소 제거 배우자의 자녀를 세대주의 자녀보다 뒤에 기재하던 관행을 고쳐 동일한 순위로 등재하도록 변경 - 외국인 성명의 한글·로마자 병기 의무화 주민등록표와 가족관계등록부 간의 성명 표기 불일치로 인한 동일인 확인 불편을 해소 - 외국인 기록사항 정정 신청 권한 확대 본인만 가능했던 정정 신청을 세대주나 세대원도 할 수 있게 하여 행정 서비스 접근성 제고 - 정부의 포용적 행정 서비스 의지 표명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제도 개선 약속

치료 대신 '드라마 시청'과 '방치'... 장애 아동 묶어둔 비정한 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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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에서 언어치료사가 발달지연 아동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의자에 묶어둔 채 개인 활동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만 50명이 넘고, 확인된 미이행 치료 횟수만 400회가 넘습니다. 특히 치료사는 아이들이 불안 증세를 보이는데도 이어폰을 낀 채 드라마를 보거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등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현재 해당 치료사는 해고되었으며 경찰에 고발된 상태입니다. - 학부모의 민원으로 드러난 치료실의 침묵 "치료실 안에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는 학부모의 의구심이 조사의 시작점이 됨 - CCTV 영상에 포착된 충격적인 방임 현장 5세 아동을 홀로 방치하거나, 발달장애 아동을 의자에 20분간 묶어두고 치료사는 과자를 먹으며 휴대폰을 봄 - 이어폰 끼고 드라마 시청하며 고등학생 환자 외면 불안 행동을 보이는 장애 학생 곁에서 치료사는 태블릿PC로 영상을 시청하며 사실상 치료 업무를 전면 거부함 - 3개월간 400회 넘는 '가짜 치료'와 병원의 관리 부실 실제 치료는 하지 않았으면서 보호자들에게는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속이며 병원 시스템을 기만함 - 치료사 해고 및 형사 고발 조치 병원 측의 사과와 함께 해당 치료사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고찰됐으며, 보건당국의 자격 취소 행정 처분 검토 중

'악마는 프라다 2' 중국인 캐릭터 비하 논란… 대륙은 지금 '보이콧'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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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화제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중국인 캐릭터 설정을 둘러싼 인종차별 논란으로 중국 시장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영화 속 중국계 보조 캐릭터의 이름인 '친저우'가 비하 표현인 '칭총'을 연상시킨다는 점과, 아시아계에 대한 서구의 부정적 고정관념을 답습한 캐릭터 묘사가 중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노동절 황금연휴 개봉을 앞두고 불거진 이번 논란이 영화의 흥행에 결정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계 캐릭터 '친저우'의 이름 논란 발생 이름의 발음이 서구에서 중국인을 비하할 때 쓰는 단어인 '칭총(Ching Chong)'과 유사하다는 지적 확산 - 아시아인에 대한 서구적 고정관념 재현 비판 공부는 잘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하고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인물로 설정하여 아시아계 고학력자에 대한 편견을 강화함 - 중국인을 희화화한 어리숙한 연기 및 묘사 과장된 표정과 패션 업계와 어울리지 않는 차림새 등을 통해 중국인 캐릭터를 어리숙하게 표현했다는 주장 제기 -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상영 반대 및 보이콧 조짐 "중국 시장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면서 정작 중국인은 비하한다"는 여론이 형성되며 불매 운동으로 확산 - 황금연휴 개봉 앞둔 흥행 전선에 비상 최대 성수기인 노동절 연휴 개봉을 앞두고 평판이 급락하면서 실제 흥행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크리에이터 주긍정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기부 설계자'라는 콘텐츠를 통해 기부금이 전달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서대문구청과 사랑의 열매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100분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 기안84와 주긍정의 장기적인 기부 파트너십 공개 4년째 함께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며, 기부 대상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설계해 옴 - 투명한 기부 과정을 담은 '기부 설계자' 콘텐츠 런칭 기부금이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이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함 - 폐지 줍는 어르신 100명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 할머니 손에 자란 기안84의 개인적 경험과 더불어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현실에 공감하여 선정 -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만남과 현장 기부 두 달간 폐지를 주워야 7~8만 원을 버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성금과 위로를 전함 - 기부의 즐거움과 보람을 강조한 소회 "누구에게 가는지 알고 기부하니 더 보람차다"며 "기쁘고 좋아서 하는 것"이라는 진심을 전함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 재력 보고 마약 봐준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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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이야기인 줄 알았던 부패 세관원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 수사팀장이었던 박 모 씨는 마약 피의자의 부모가 중소기업 회장이나 대학교수 등 재력가인 것을 확인한 뒤, 사건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챙겼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수사기관의 '내사 종결' 권한을 악용해 검찰 감시망을 피하려 했으며, 이렇게 챙긴 돈은 가상화폐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피의자 부모의 재력 파악 후 범행 대상 선별 압수수색 과정에서 피의자 가족의 직업과 재산을 면밀히 훑어 뇌물을 요구할 대상을 고름 - 중소기업 회장 자녀의 마약 사건 무마 대가 수수 2023년 9월, 코카인 밀수 피의자의 부모에게 구속 면제를 약속하며 5,000만 원을 챙김 - 대학교수 및 업체 대표 대상 추가 갈취 합성대마 사건 무마 명목으로 2,000만 원, 미신고 수입 사건 벌금 위협으로 수천만 원을 더 받아냄 - 검찰 수사로 드러난 실질적 뇌물 수수 정황 당초 관세청은 뇌물 요구 혐의로만 고발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총 1억 4,500만 원의 실 수령액 확인 - 수사권의 맹점을 노린 계획적 범죄 보고 의무가 없는 '내사 종결' 권한을 악용했으며, 뇌물은 가상화폐 투자금 마련을 위해 사용됨

배우 나나, 법정서 강도와 대면 "내 눈 똑바로 봐"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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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강도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피고인(강도)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피해자 진술조서를 증거로 인정하지 않자, 법원이 나나를 직접 증언대에 세운 것입니다. 나나는 법정에서 피고인을 향해 분노를 터뜨리는 한편, 모친을 보호하기 위해 흉기를 든 강도와 사투를 벌였던 끔찍한 순간을 생생하게 진술했습니다. - 나나의 증인 출석 배경 피고인의 혐의 부인으로 인해 대면을 원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증언대에 서게 됨 - 법정 내 피고인과의 날 선 대면 피고인을 향해 "강도질 하니 재밌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재판부의 제지를 받을 만큼 분노함 - 참혹했던 범행 당시 상황 증언 모친의 목을 조르는 강도를 발견하고 흉기를 빼앗아 휘두르며 주먹으로 제압하려 했던 사투 과정을 진술 - 피고인 측의 뻔뻔한 주장 흉기는 원래 집에 있던 것이며, 나나 측이 4천만 원을 줄 테니 거짓 진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며 혐의를 부인 - 나나 측의 강력 반박 및 향후 일정 피고인의 주장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전면 반박했으며, 다음 달 12일 다음 재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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