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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원인에게 “다음에는 신고하지 마”…직접 사과 / KBS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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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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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다음엔 신고하지 마 70대 민원인에게 폭언과 고성 지른 경찰 결국 사과

위험을 느껴 112에 도움을 요청한 70대 노인에게 출동한 경찰관이 오히려 화를 내며 앞으로 이런 일로 신고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신장애를 앓는 딸의 폭행 위협으로 겁에 질린 신고자에게 경찰은 사소한 일로 전화하지 말라며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주민들까지 도가 지나쳤다고 증언할 만큼 파장이 커지자 해당 지구대는 일주일 만에 사과했으나 공권력이 시민의 안전을 귀찮은 업무로 치부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신고 발생 정신장애 딸의 폭행 위협을 느낀 70대 아버지가 긴급히 112 신고

부적절 응대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사소한 일로 전화하지 말라며 거친 언사 사용

반복적 폭언 병원 이송 과정에서도 신고 또 할 거냐며 민원인에게 고성을 지름

목격자 증언 인근 주민들도 경찰의 고함 소리를 들었으며 대응이 지나쳤다고 증언

지구대 해명 이송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사설 구급차 이용을 안내하려던 취지였다고 설명

공식 사과 가족들의 강력한 항의 끝에 해당 경찰관과 지구대 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중대한 상황임에도 솜방망이 조치를 하는 경찰의 태도를 어떻게 보시나요?
1명 참여 마감 없음 중복투표 가능
일이 커지는 것을 피하려 하거나 사건을 축소하려는 경향이 강해 보임
피해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기보다 귀찮아하거나 성의 없는 태도가 느껴짐
과도한 업무량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개별 사건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임
소극적 행정이나 부실한 초동 대처에 대해 경찰 내부의 엄중한 문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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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다음에는 이런 일로 신고하지 말라"고 한 뒤,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사과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박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70대 김 모 씨는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딸이 자신을 폭행하려고 하자 위협을 느껴, 곧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담당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 중 한 명이 화를 내며 거친 말을 쏟아냈다고 주장합니다. [김 모 씨/민원인 : "이런 사소한 일로 전화를 하고 그러냐 앞으로 이런 일로 전화하지 말라고. 앞으로는 오지도 않을 거고 당초에 전화하지 말라고..."] 안정을 찾지 못한 딸을 순찰차에 태워 정신병원으로 옮긴 뒤에도, 이런 일로 신고하지 말라는 발언은 계속됐다고 말합니다.[김 모 씨/민원인 :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요, 경찰한테 신고를 해야지' 그렇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경찰 하는 소리가 '또 하게? 신고 또 하게? 또 하려고 해?' 막 이렇게 소리를 질러요."] 김 씨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도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 : "'이게 마지막이야' 막 고함을 치더라고요. 그것은 제가 보기에는 도가 지나쳤다고 보죠. 일반 시민으로 봤을 때는..."] 김 씨와 가족의 항의가 이어지자 지구대 측은 해당 경찰관이 문제가 된 발언을 한 차례 했다고 인정하며, 일주일 만에 사과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김 씨의 딸을 다른 지역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30분 넘게 기다리게 되자, 다음에는 이송 기준에 따라 사설 구급차 등을 이용하라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경찰관 징계는 원하지 않는다는 민원인의 의사를 반영해, 감찰 조사는 추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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