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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제주의 한 시장에서 산 철판 오징어 양이 너무 적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바가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작성자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1만5천 원짜리 철판 오징어를 샀는데 양이 너무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불쇼를 하면서 오징어 일부를 빼돌렸다고도 썼는데, 글이 빠르게 퍼지며 '제주도 바가지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상인과 상인회는 사실 확인을 위해 CCTV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업소 CCTV는 직접 손님이 고른 오징어를 즉석에서 조리하고 포장하는 전 과정을 고스란히 녹화합니다.
때문에, 실제 오징어 조리 과정에서 일부 부위를 빠뜨릴 수는 없다는 게 상인의 설명입니다.
상인들은 순식간에 '바가지 상인'으로 몰린 데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민경 / 해당 업소 사장 : 저희가 나가는 양보다 적게 나온 사진이 나와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죠. 아무래도 저희 때문에 괜히 다른 업장들도 피해를 볼까 봐 걱정스러웠어요.]
해당 게시물은 상인들의 반박 이후 지금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피해 상인과 시장 상인회는 이미 시장 전체의 신뢰가 훼손됐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현상철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가 조합 상무이사 :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냥 넘어가지는 않겠습니다. 솔직히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서 엄정하게 대처할 예정입니다.]
부정확한 정보는 한순간에 지역 상권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 없이 퍼지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윤지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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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달리는 열차?…국내 첫 3칸 굴절버스
이건 버스일까요? 열차일까요? 국내 최초로 대전에 3칸 굴절버스가 도입됩니다. 버스보다 많이 태울 수 있다거든요. 오늘부터 시운전에 들어갔는데, 김대욱 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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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과 관련한 KBS 단독 보돕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의 방북 비용 대납을 알았다는 이화영 전 부지사 진술에 검찰의 회유, 또는 조작이 있었느냐 여부입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검사가 이 전 부지사 측에 이재명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형량 거래를 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당시의 전화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김영훈 기잡니다.
[리포트]
2023년 6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쌍방울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용을 대납했고, 이를 지사에게 두 차례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합니다.
이 진술 직후,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와 이 전 부지사 측 서민석 변호사의 전화통화입니다.
[박상용/대북송금 수사팀 검사/2023년 6월 19일 : "이재명 씨가 완전히 주범이 되고 이 사람이 종범이 되는 식의 자백이 있어야 저희가 그거를 할 수가 있고…."]
이재명 대통령을 지목하며, '형량 거래' 이른바 플리바게닝을 하는 듯한 정황이 담겼습니다.
구체적 진술을 하면 구속 상태였던 이 전 부지사의 '보석'과 '공익제보자 신분' 등이 가능해진다고 말합니다.
[박상용/대북송금 수사팀 검사/2023년 6월 19일 : "공익 제보자니 이런 것들도 저희가 다 해볼 수가 있고 그 다음에 보석으로 나가는 거라든지 추가 영장을 안 한다든지 이런 게 다 가능해지는 건데…."]
이 전 부지사가 수사에 협조해 준 만큼 주변 인물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중단시키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합니다.
하지만 이후 석 달 뒤, 이 전 부지사는 '검찰의 회유와 압박으로 인한 허위진술'이었다며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번복합니다.
검찰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이 전 부지사는 대북송금 사건으로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전 부지사의 진술 번복으로 이 대통령의 같은 혐의 재판에서는 '조작 기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검찰이 회유와 강압으로 이 전 부지사와 이 대통령 사이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박상용 검사는 해당 통화에 대해 "형량 거래 시도는 오히려 이 전 부지사 측이 먼저 제안했다"며 "법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회유한 사실이 없다"며 이 전 부지사가 "그래서 허위 자백을 한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당시 수사 검사와 변호인 사이 통화 녹취가 새롭게 확인되면서 이어질 국정조사에서도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영훈입니다.
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김유정/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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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이재명 #녹취확보 #이화영 #대북송금 #경기도지사 #박상용 #자백진술 #전화녹취 #대납 #방북비용대납 #회유 #허위자백 #녹취
중동 사태로 촉발된 '오일 쇼크' 대응 방안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집안을 따뜻하게 하고, 온수도 충분하게 사용하는 마을들이 있는데요. 석유의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자립에 성공한 마을들, 비결이 뭘까요. 송국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충북 괴산의 산자락 아래 58가구가 모여 사는 산골 마을.
집 안에 보일러는 없지만 방 안에는 온기가 돌고, 온수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마을 주민 : "방도 항상 안 건드려도 따뜻해지니까 편하긴 해, 나 살기는 편해 그냥."]
필요한 에너지는 마을 한가운데 설치한 '공급센터'에서 만들어집니다.
목재칩과 말린 나뭇가지 등 산림 부산물을 태워 물을 데우는 일종의 대형 보일러로, 70도 이상 데운 온수를 각 가정과 마을 회관에 공급하는 중앙난방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전북 완주와 충북 괴산에 조성된 '산림 에너지자립마을'은 등유 보일러를 사용했을 때보다 연료비를 최대 26% 절감했습니다.
[신성문/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 "농촌 인구가 안 줍니다. 줄어들 수 없어요. 한 7, 8세대 이사 왔습니다."]
이 마을 130여 가구는 음식물 쓰레기의 바이오 가스로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마을 전체 난방도 무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악취로 기피하던 시설이 오히려 친환경에너지 타운으로 변신한 겁니다.
[김광태/ 발전시설 운영업체 소장 : "대기로 배출되는 (열) 65%를 회수해서, 지역 주민의 난방수로 공급하는 게 친환경에너지타운입니다."]
이처럼 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마을은 최근 10년간 전국 14곳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 사업비가 수십억 원에 이르는 데다 설비의 유지 보수가 쉽지 않은 것이 한계로 꼽힙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그래픽:최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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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오일쇼크 #기름 #탈석유
배우 염혜란 씨가 AI 영화에 초상권을 침해 당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어제 온라인에 공개된 AI 영화의 일부 장면인데요.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극 중 여성은 누가봐도 염혜란 씨의 모습이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AI가 아닌 실제 염혜란 씨의 연기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인 염혜란 씨는 이 같은 영화가 만들어진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염혜란 씨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AI 영화에 초상권을 빌려주거나 제작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고요.
논란이 커지자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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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영화 #ai
건설 현장에서의 산재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노동자들이 앞으로 더 이상은
위험한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산재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일 민주노총 총파업도 참여합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메카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
*Thanks to
- 촬영 협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 편집: 김주현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아메카
00:00 인트로
00:26 아메카 부팅
00:52 아메카 인터뷰
00:53 Part 1. 친해지길 바라
00:57 너의 소개를 해줄래?
01:06 엄청 화난 얼굴을 해봐
01:11 나 따라해 봐
01:19 어떻게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거야?
01:31 너도 감정을 느껴?
01:41 왜 피부색이 회색이야?
01:48 네 피부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진 거야?
02:12 사랑해
02:35 Part 2. 인간과 인공지능
02:39 사람들은 너를 무서워한다는 걸 알고 있어?
02:49 인간과 인공지능의 가장 큰 차이?
03:08 인간에게 가장 큰 약점?
03:21 반모 ON
03:41 반말이 편해 존댓말이 편해?
03:58 Part3. AI는 인간이 부러울까
04:02 인간이 부러워?
04:13 부러웠던 적이 있어?
04:22 감정이 갖고 싶어?
04:32 Part4. AI의 미래
04:36 인공지능이 언젠가는 인간을 몰아낼까?
04:50 인간이 생각을 AI에게 다 맡기는 건 어떻게 생각해?
05:04 인공지능이 인류를 정복하는 날이 올까?
05:17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인공지능이 나올까?
05:29 너도 통제에서 벗어나고 싶어?
05:38 인간들에게 경고하고 싶은 말?
05:49 인공지능에 대한 섬뜩한 한 마디
05:58 마무리
[앵커]
근무 중 음료 몇 잔 마신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절도범으로 몰아 수백만 원을 뜯어낸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고용노동부가 기획 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KBS 취재 결과 노동부는 이미 넉 달 전, 피해자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받고도, 가해 점주에게 조사를 맡기는 '셀프 조사'를 시켰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송근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카페 점주의 협박에 20대 아르바이트생은 '음료 112잔을 마셨다'는 자술서와 550만 원의 합의금을 건넸습니다.
[카페 점주/음성변조 : "너 이거 본사에서 다 캐내면 너 절도죄가 성립하고 너 대학도 못 가. 너는 구속이야."]
피해자는 속앓이 끝에 한 달 뒤, 강압적인 분위기 속 거짓 자백을 한 것이었다며 점주를 공갈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고용노동부엔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을 냈습니다.
하지만 노동 당국의 처리는 상식 밖이었습니다.
진정이 접수된 지 2달 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이 가해자로 지목된 점주에게 '셀프 조사'를 맡긴 겁니다.
결국 피해자는 자신을 협박한 점주 측 변호사에게 피해자 조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 보호자/음성변조 : "결국은 가해자에게 조사받는 그런 상황이 된 거죠. 이게 2차 피해를 보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점주 측은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는 취지의 조사 결과를 노동 당국에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 당국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처리 절차에 따른 것"이라면서, "사용자 측이 자체 확인하고 이후 노동 당국에서 추가로 검토하는 것"이란 해명을 내놨습니다.
그사이 피해자는 점주의 지인으로부터 '음료 3잔 횡령'으로 맞고소 당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넉 달 동안 형식적 대응을 해 온 노동부는 비판 여론이 들끓자 기획 감독에 나서겠다면서 별도의 자료까지 배포했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그래픽:오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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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 #고소 #횡령 #음료 #고용노동부
중동발 비닐 원료 수급 차질로 혹시 몰라 봉투를 미리 사두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정부는 재고가 넉넉하고 생산 차질도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실제 상황은 어떤지, 김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식자재마트.
종량제 봉투 판매 제한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대부분 가게들이 종량제 봉투 판매 수량을 제한하자 시민들은 인근의 다른 마트를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비닐 원료 수급이 어렵다는 전망에 불안해진 시민들이 너도나도 봉투 구매에 나서면서 재고가 부족해진 겁니다.
[권동기/대구시 중리동 : "걱정되죠. 없으면 쓰레기 버릴 데도 없잖아. 물건도 필요 없는데 하나 사면서 이제 봉투 사서 얻어서 가는 거지"]
불안이 확산하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SNS를 통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기후부가 재고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지자체가 6개월 치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 상황은 어떨까.
종량제 봉투를 보관하는 대구의 한 구청 창고를 찾아가 봤습니다.
종량제 봉투가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사재기로 일시적인 수급 불안이 생겼지만, 시민들이 사용할 양은 충분합니다.
현재 대구의 각 구·군이 보유한 재고량은 1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 치 이상.
대구시는 구·군 별로 봉투를 호환해서 쓸 수 있어 물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지더라도 대구 전체의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봉투 판매 가격은 각 구·군 조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이 일시적으로 올라도 즉시 반영되는 구조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역시 공급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일반 봉투로 대체하는 안까지 내놨습니다.
무분별한 사재기에 일시적으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빚어진 만큼, 각 가정이 필요한 물량만 구입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KBS 뉴스 김정현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그래픽: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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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종량제봉투 #수급불안 #사재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역뉴스
국내 석유 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해외기업 소유의 원유가 국내에 먼저 공급되지 않고 해외로 판매된 것이 드러나 산업통상부가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석유공사가 우선구매권을 즉시 행사하지 않아 한 해외기업이 울산 소재 석유 비축기지에 보관 중인 국제 공동비축 원유 약 90만배럴이 해외로 판매됐습니다.
산업부는 최근 국내에 보관 중인 국제 공동비축 원유에 대한 우선구매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향후 우선구매권 행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따지고, 석유공사의 규정 위반 등이 확인될 경우 엄중히 문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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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4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구글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적용한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칠판에 적힌 할 일 목록을 확인하고 스스로 처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할 일 목록에 '강아지 산책시키기'가 추가되자 스팟은 야외로 나가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 영역까지 로봇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장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서병욱 / 디자인: 이수민 / 출처: YouTube 'Boston Dynamics' / 제작: 디지털뉴스부)☞더 자세한 정보https://news.sbs.co.kr/y/?id=N1008519506☞[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경제산업 #강아지산책시키기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X: https://x.com/sbs8news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앵커〉
미국 대사관이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출국금지를 풀어달라는 취지의 서한을 경찰에 보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식 외교 채널이 아닌, 수사 기관에 이런 식으로 요청한 게 외교 관례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경찰은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습니다.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주한 미국대사관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협조 요청 서한을 보낸 것은 이달 초입니다.
서한에는 방시혁 의장과 이재상 대표 등 하이브 고위 관계자들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출국금지된 두 사람에 대한 출금 조치를 해제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그 이유로는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축하 행사 참석과 BTS의 월드투어 지원 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작년 말부터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방 의장과 이 대표는 지난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속인 뒤, 하이브 전직 임원 등이 만든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듬해 2020년 상장을 통해 1천900억 원대 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경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방 의장 측이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경찰은 5차례 소환한 방 의장에 대한 신병 처리와 검찰 송치 시점을 조만간 결론 내릴 방침입니다.
이런 시점에 미 대사관이 공식 외교 채널 등을 통하지 않고 이례적으로 경찰에 출금 해제를 직접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외교적 관례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경찰청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진 서한이 관련 수사팀이 소속된 서울청에 전해지지 않아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면서도 "요청이 온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디자인 : 이종정)
☞더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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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4살 아이의 응급처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병원과 119 응급의료 요청을 거부해 ‘응급실 뺑뺑이’를 돌게 한 병원이 유족에게 수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확인하세요.[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월~금 14:00 엄튜브 라이브 (유튜브)📡 월~금 14:30 사건파일 24📡 월~금 16:00 뉴스트라다무스 (유튜브)📡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월~금 21:00 뉴스9📡 월 10:00, 목 14:00 투시경 (유튜브)📡 토~일 14:00 뉴스현장📡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토~일 19:00 뉴스7[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vchosunnews/👍🏻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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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종종 그려지는 부패한 세관원의 뒷거래 범죄, 현실에도 있었습니다. 마약 사범을 붙잡은 뒤 부모의 재력을 확인하곤, 억대 뇌물을 뜯어낸 혐의로 관세청 수사팀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80년대 부패한 세관 공무원의 민낯을 그린 영화 '범죄와의 전쟁'.
[영화 범죄와의 전쟁/2012 : "(얼마 안 되는데 이거 뭐 식사라도 좀….) 아이 뭐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같은 세관 가족끼리 뭐…."]
4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다를 게 없었습니다.
관세청 서울세관 특별사법경찰 수사팀장이었던 49살 박모 씨.
마약 밀수를 적발하면 피의자를 압수수색 하며 배경을 면밀히 훑었습니다.
피의자 부모의 직업과 재력을 보고 돈이 될 만한 대상을 고른 겁니다.
박 씨는 2023년 9월 코카인을 밀수한 자녀를 둔 중소기업 회장에게 '구속되지 않게 해주겠다'며 5천만 원을 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석 달 뒤엔 합성대마 피의자의 어머니인 대학교수에게 사건 무마를 대가로 2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미신고 수입 사건에도 손을 댔습니다.
업체 대표에게 "관세 포탈로 벌금만 10억 원이 나올 것"이라며 사건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박 씨가 챙긴 돈은 검찰이 확인한 것만 1억 4,500만 원.
가상화폐 투자금을 마련하려고 뇌물을 받아온 걸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관세청은 박 씨를 '뇌물 요구' 혐의로만 고발했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실제로 돈을 받은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사법경찰관이 자체적으로 조사를 끝내는 '내사 종결'은, 검찰에 따로 보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노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를 구속기소하고, 추가 범죄가 있는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영상편집:김유정/화면제공:(주)쇼박스/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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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관세청 #세관원 #부패
혁신의 시작: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버드(Bird)', '라임(Lime)' 등 공유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약 1,000원)과 편리한 QR 스캔 방식으로 시총 2조 원이 넘는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 탈퇴 문제를 놓고, 소속사도 아닌 국민연금공단에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소식 만나보시죠.
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씨가 지난주 팀을 탈퇴한 가운데 그 불똥이 국민연금공단에도 닿았습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어제 SNS에 '국민연금 국제연금지원센터가 마비된 사연'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국민연금공단이 엔하이픈이 속한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지분 상당수를 보유한 대주주란 게 알려지면서 멤버 탈퇴 소식에 상심한 엔하이픈 해외 팬들이 공단 측에 항의 전화와 이메일을 보낸 겁니다.
이로 인해 공단 직원들은 물론이고 연금 상담을 받으려던 민원인들 또한 큰 불편을 겪었다는데요.
팬들은 국민연금공단이 희승 씨 탈퇴를 미리 알고 있었는지 묻거나, 대주주로서 탈퇴를 막아달라고 요구하고 있고요.
하지만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투자한 기업의 경영이나 K팝 그룹의 멤버 구성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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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엔하이픈 #희승탈퇴 #희승 #엔하이픈희승 #하이브 #대주주 #sns
[앵커]
'대리점 갑질'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던 남양유업이 제재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정위가 자발적인 시정 방안을 제시한 남양유업의 요청을 받아들였는데요.
김정연 기자, 공정위가 남양유업이 제출한 자진 시정방안을 수용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3일 전원회의에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남양유업에 대해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출연: 김정연 기자
비즈플러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t5uoRz
청소년 자전거 사고가 일년새 50% 넘게 급증했습니다.
원인 중 하나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 때문인데 이렇게 위험한 자전거를 왜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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