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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천황산 정상에서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마음 따뜻한 한 부부에게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11일 울산 울주군이 운영하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애플리케이션에는 등산객 부부가 올린 '강아지 구조 완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부는 "천황산 정상에 강아지가 있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봤다"며 "구조 소식은 없고 비까지 온다는 얘기에 휴가를 내고 산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르고 달래서 데려왔다. 견주가 있다면 연락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달 초부터 천황산 정상 부근에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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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성능과 인공지능 이미지 보정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무심결에 찍어 올린 셀카 한 장도 예상치 못한 개인정보 유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최근 중국의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유명인의 셀카를 활용해 사진 속 손가락에서 지문을 추출하는 과정을 시연했습니다.방송에 출연한 금융 전문가는 손가락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향하고, 약 1.5m 이내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이라면 지문 능선이 비교적 선명하게 포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촬영 거리가 3m 안팎이더라도 일부 세부 정보를 복원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입니다.프로그램에서는 저해상도 이미지를 사진 편집 프로그램과 AI 기술로 보정하는 과정도 공개됐습니다.처음에는 식별이 어려웠던 손가락 부분이 확대와 선명도 개선 과정을 거치자 지문 특유의 굴곡이 드러났습니다.특히 우려되는 점은 지문이 대표적인 생체 정보라는 겁니다.비밀번호는 유출되면 변경할 수 있지만 지문은 사실상 평생 동일합니다.한국에서도 위조 지문을 활용한 범죄 사례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 2021년에는 실리콘으로 만든 가짜 지문을 이용해 타인 명의의 부동산을 처분하려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또, 일부 공공기관 직원들이 위조 지문으로 출퇴근 기록을 조작하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보안 전문가들은 손가락이 또렷하게 드러난 사진은 가급적 공개 범위를 제한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앱이나 기기에 지문 정보를 등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합니다.(취재 : 김지욱, 영상편집 : 나홍희,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SBS뉴스 #뉴스 #실시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우체국에 직접 가지 않아도 집 앞 우편함에 넣어두면 집배원이 수거해 우편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의 '준등기 우편함서비스'가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먼저 우체국 앱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간편 사전접수를 신청해야 하고요.
이후 보낼 우편물 표면에 발급받은 사전접수번호 16자리와 휴대전화 끝자리를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끝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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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이 가끔 도심에서 목격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부산 도심에 있는 편의점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어제저녁 7시 20분을 조금 넘긴 시각, 부산 수영동에 있는 편의점입니다.
바깥으로 많은 사람이 오가는 가운데 갑자기 불청객이 들이닥쳤습니다.
다름 아닌 수달 한 마리.
먹이를 찾아온 것인지 편의점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편의점 주인과 손님들에 포착됩니다.
한 여학생이 신기하다는 듯 따라다니며 촬영하자 창고로 달아나 숨어버렸습니다.
나중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망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는데요, 잡고 보니 길이가 1m가량 되는 성체입니다.
사람들을 피해 다니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여 치료센터에서 쉬게 한 뒤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보통 야생 동물은 포획된 곳 주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데, 이 편의점에서 직선거리로 600m가량 떨어진 곳에 강이 있지만, 서식 환경이 수달에게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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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찾아와 과자 물고 가는 까마귀
· "까마귀, 매일 찾아와 과자 봉지 노려"
· 과자 먹으러 왔다가…독수리에 '깜짝!'
· 독수리 사진 붙였더니, 사진 보고 '화들짝'
· 과자 먹는 까마귀…"약 10봉지 피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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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왕열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일명 '청담' 최 모 씨가 국내 송환 열흘 만에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박왕열과 관계를 부인하던 최 씨는 마약류를 공급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 마약총책으로 불려온 박왕열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50대 최모 씨.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여권법 위반 등의 혐으로 최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지 열흘 만입니다.
최 씨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약 46kg, 케타민 약 48kg, 엑스터시 약 7만6천정 등 38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왕열과 연관성을 부인하던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왕열 측에 공급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씨는 국내 마약 유통과정에서 알고 지낸 마약류 판매책 '사라김'을 통해 박왕열을 소개받았고, 그에게 케타민 2㎏, 엑스터시 3천정가량을 공급했습니다.
최 씨는 텔레그램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을 일컫는 '청담' 혹은 청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가상화폐를 받고 한국으로 마약류를 판매했습니다.
[이재환 /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마약류를 국내로 반입한 뒤 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이용한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유통하고 공범들과의 거래대금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경찰은 최 씨가 거래에 사용한 전자지갑을 찾아 68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특정하고, 마약류 유통가액 60억 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최씨의 신상정보는 12일 오전 9시 공개됩니다.
경찰은 이미 지난 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최씨가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아 관련법률상 5일의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
[영상취재 위유섭 이태주]
[영상편집 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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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 릴스 조회수를 찍은 주인공이… 강아지?!🐾
스크롤 하던 손가락 멈추게 만드는 미친 아이돌력
화면을 뚫고 나오는 깜찍함
그리고 영상 속 어딘가 범상치 않은 사람들까지…
감다살 릴스 최강자로 불리는 이들과 함께
스브스뉴스가 챌린지를 찍고 왔습니다!
#강아지 #입양 #천안시
00:00 캐치 마이 하트 ㅠ.ㅠ
00:10 조회수 폭발한 릴스들
00:29 감다살 찾아온 이곳은 어디?
00:47 릴스 매니절 등장
01:00 릴스 반응 예측했다?!
01:25 기억에 남는 댓글
01:42 끼의 정체
01:57 감다살 인정
02:14 홍보가 절실한 이유
02:31 같이 릴스 만들어볼게요
03:06 화제의 카메라 감독 등장
03:37 퀸의 등장
03:46 TAKE #1.성훈 챌린지
04:04 TAKE #2.노크 챌린지
04:28 소감
04:45 입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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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보유출 사고로 홍역을 겪은 #쿠팡 이 올해 1분기 #적자 로 전환했습니다. 분기 매출 12조원을 넘기며 외형 성장은 이어갔지만, 정보유출에 따른 보상비용 등으로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00 엄튜브 라이브 (유튜브)
📡 월~금 16:00 뉴스트라다무스 (유튜브)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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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10:00, 목 14:00 투시경 (유튜브)
📡 토~일 14:00 뉴스현장
📡 일 14:45 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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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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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차 조롱하고 발길질까지...통제 불능 민폐 10대에 '정신 좀 차렸으면' 최강창민 일침
▶ 히든아이 사상 최초! 프로파일러 권일용 오열(?)하게 한 도둑의 예측 불가 행보
▶ 경찰 추적 따돌리려 '페이스오프'까지? 완전범죄를 꿈꿨던 47억 횡령범의 상상 초월 도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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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메라]“유모차인 줄 아나!”…험악한 시내버스
두 달 전, 악명 높은 천안 시내버스 실태, 보도해드렸습니다. 수백만 명이 이 뉴스를 본 뒤, '우리 동네도 심각하다', '와 달라' 이런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현장카메라, 배준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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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물 2천 원”…광장시장 노점 영업정지
최근 서울 광장시장에서 바가지 요금 논란을 일으킨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이 많아서라며 500㎖ 생수 한 병을 2000원에 판매해 논란이 된 곳입니다. 송진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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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떡볶이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발견돼 업체가 사과했다
이달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삼첩분식 떡볶이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떡볶이값만 환불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배달 용기에 담긴 떡볶이에 죽은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담겨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삼첩분식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저희 매장 이용 과정에서 위생 문제로 고객님께 큰 불쾌감과 실망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용 확인 직후 해당 매장은 즉시 영업을 중단했고, 현재 전문 방역 실시와 함께 매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원인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님께 직접 사과드리고 환불 및 추가 보상 관련 안내를 위해 연락드리고 있다"며 "고객님께서 겪으신 불편에 대해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첩분식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긴급 위생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위생 관리 기준 재정비와 함께 정기 점검 및 교육 시스템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A씨는 본사 측의 사과와 합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SNS에 올린 글을 삭제한 상태다.
A씨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 글을 올렸다"라며 "이후 본사 측과 연락이 닿았고 사과를 받았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다. 이 일과 관련해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고 전했다.
기자: 정윤주
사진출처: SNS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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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공공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발달장애 자녀가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언어치료사가 아이를 의자에 묶어두고 방치했는데, 피해 아동만 수십 명에 달한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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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자전거를 위험하게 운전한 중학생들의 부모가 아동 방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결국 입건 전 조사 종결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내사한 중학생 2명의 보호자들을 입건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자녀는 지난달 18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도로에서 픽시 자전거를 위험하게 운전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자전거를 타던 일행 7명 중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위험 운전으로 적발된 중학생 2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방임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했습니다.
방임 혐의는 아동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보호·양육·의료·교육을 소홀히 한 경우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 사건은 아동 보호 의무를 고의로 게을리하면서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보호, 양육 등을 소홀히 해 위험을 초래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방임죄 적용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난 가능성은 있지만, 법령상 형사 처벌을 할 정도의 사안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경찰은 또 제동 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를 운전한 학생에게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했지만, 이마저도 처벌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도로교통법 48조는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줬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운전했다는 이유만으로 미성년자를 처벌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픽시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계속되는 걸 두고 "여러 차례 경고에도 부모가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으면 방임 혐의로 보호자를 처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사건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픽시 자전거 위험 운전과 관련해 부모를 처벌하는 사례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결국 처벌은 하지 못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픽시 자전거는 앞브레이크만 장착돼 있거나, 앞뒤 브레이크를 모두 제거해 위험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 : 김민정, 영상편집 : 서병욱,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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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카메라]메뉴에 없는 김밥이…광장시장 지금은?
8천 원짜리 순대를 시켰는데 1만 원을 요구했다는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당시 한바탕 홍역을 치렀죠. 정부며 지자체며 싹 바꾸겠다고 공언했는데, 석 달이 지난 지금 정말 달라졌을까요? 송채은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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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쏟은 음료의 리필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매장 직원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브랜드 '맘스터치'를 찾은 한 여성 고객이 콜라를 쏟은 뒤 리필을 요구했으나 매장 측이 규정을 이유로 이를 거부하면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종업원이 리필을 거부하자 먼저 고성을 지르며 계산대에 있던 물건들을 집어던졌고, 이를 막아서는 종업원들에게 폭언했습니다.
그 이후 종업원들이 사용하는 공간까지 들어가 폭력을 가했습니다. 폭력을 피해 매대 뒤로 물러나는 여성 종업원을 쫓아가 얼굴을 가격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사건은 매장에 있던 다른 고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개입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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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주변서 버젓이…모르고 피우다 적발되기도단속돼도 적반하장…"액상형 전자담배인데 어때서?""액상형 전자담배도 앞으로 과태료"…현장 가보니[앵커] 액상형 전자담배는 법적으로 담배에 포함되지 않아 그동안 단속이나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습니다.앞으로 개정된 법이 시행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양일혁 기자가 단속 현장을 따라가 봤습니다.[기자] 직장인과 유동 인구가 밀집한 서울 강남역.길가에 사람들이 모여 담배 피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가게 앞이든 보행로든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담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서울 서초구 보건소 금연단속원 : 선생님들, 저희가 단속하는 거 아닙니다. 계도, 홍보 나왔습니다. 자제해주시면 고맙고….]단속 구역에서 딱 한 걸음 벗어난 도로로 나와 버젓이 피우는가 하면, 엄연히 금연구역인데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피우다가 적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서울 서초구 보건소 금연단속원 : 여기 한 번 읽어봐 주시겠어요? 선생님 흡연하신 곳은 금연구역입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게 되면 과태료 대상이세요.]적발되더라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어 단속원들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게다가 점점 늘어나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단속 대상이 아니라며 항의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오○○ / 서울 서초구 보건소 금연단속원 : (나를 왜 단속하느냐 실랑이하고…) 많죠. 나는 무조건 단속을 당하지 않아야겠다, 신념을 가지고 고성을 지르고 할 때도 있어요. 밀치고 할 때도. (저희가 볼 땐 단속 대상인데) 니코틴이 안 들어 있다고 해서 샀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끝까지 거부를 할 때, 그럴 때 어렵습니다.]하지만 오는 24일부터는 개정된 법이 시행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도 엄연히 담배에 포함됩니다.과거 '연초'만으로 한정되었던 담배의 정의에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까지 포함된 겁니다.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는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다 단속되면 예외 없이 10만 원 이하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무분별한 광고나 온라인 판매도 제한되고,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판매도 금지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둘러싼 규제 사각지대도 대폭 사라지게 됐습니다.YTN 양일혁입니다.영상기자 : 신홍 디자인 : 정민정YTN 양일혁 (hyuk@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4170329147458▶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