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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뻥튀기' 남양유업 파장…경찰 고발에 주가 조작 조사도 [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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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회수·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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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남양유업이 자사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를 80% 가까이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를 학술 목적이 아닌 제품 홍보를 위한 허위·과장 광고로 판단하고 남양유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한국거래소는 이 발표를 전후로 한 주가 조작 및 미공개 정보 이용 여부에 대한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법적 쟁점 1]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질병 예방 효능 오인)
현행법상 식품이 특정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소비자가 오인하게 만드는 광고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01:15] 남양유업은 심포지엄 형식을 빌려 "불가리스가 코비드-19를 억제한다"고 주장했으나, 식약처는 이를 명백한 법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법적 쟁점 2] 자본시장법 위반 (부정 거래 및 미공개 정보 이용)
한국거래소는 두 가지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제품 효능을 부풀려 주가를 띄우는 부정 거래 유발 여부

호재성 발표 직전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매매했는지 여부
실제로 발표 나흘 전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개인 투자자들이 61억 원어치를 사들였다가 큰 손실을 보는 등 시장 혼란이 극에 달했습니다.

[시장 임팩트] 신뢰의 완전한 붕괴
마약, 갑질 논란에 이어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까지 마케팅에 이용하려 했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은 분노했습니다. "주최 측이 남양이었다는 게 바로 나왔다"는 소비자 인터뷰는 당시 남양유업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60년 남양유업 사태의 핵심, 당신은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
11명 참여 마감 없음 중복투표 가능
[오너의 도덕적 해이] 마약, 허위 광고, 일방적인 매각 번복 등 경영진의 반복된 실책이 기업을 망쳤다. 퇴직금 지급도 신중해야 한다.
[기업 경영의 연속성] 경영권은 넘겼어도 30년 넘게 회사를 이끈 공로는 인정해야 한다. 퇴직금은 법적 권리이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
[지배구조 개편 찬성] 사모펀드로의 매각은 늦었지만 다행이다. 이번 기회에 불투명한 오너 경영의 적폐를 완전히 청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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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양유업의 이른바 '불가리스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남양유업을 식품광고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고, 한국거래소는 주가 조작과 미공개 정보 이용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박유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한 대형마트입니다.

불가리스가 코로나 19 억제에 효과가 있단 말에 소비자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A 마트 관계자
- "(오늘은) 어제보다 물량이 2배 들어왔고 일주일에 50개 팔리던 게 어제 하루 만에 거의 다 나갔으니까…."

▶ 인터뷰 : 윤지혜 / 서울 용산구 이촌동
- "코로나 19에 효과적인 식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했었고, 또 (발표) 주최 측이 남양이었다는 게 바로 나왔잖아요."

모두 지난 13일 남양유업 측의 이 발언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박종수 /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장 (지난 13일)
- "이번 연구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 19에 대해서도 근 80%에 대해서 불활성화 효과를 봤습니다. 불가리스 제품이 어떻게 해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매카니즘을 연구하고…."

식약처는 이를 단순 학술 목적이 아닌 불가리스 제품에 대한 홍보로 보고 오늘(15일) 남양유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법상 식품이 질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해살 수 있는 광고는 엄격히 금지돼 있는데, 여기에 저촉한다고 판단한 겁니다.

한국거래소도 남양유업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쟁점은 2가지입니다.

남양유업 측이 제품 효능을 과장해 부정거래를 유발했는 지와, 발표 전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했는지 여부입니다.

실제로 별다른 호재가 없는데도 발표 나흘 전부터 남양 주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발표 후 이틀간 남양유업 주식을 무려 61억 원어치나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은 오늘 8억 6천만 원 순매도에 나서는 등 극도로 혼란스러운 모습니다.

거래소는 혐의가 확인되면 금융당국에 정식으로 통보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박유영 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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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종합뉴스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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