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인 대전 안전공업에서 오늘(20일) 오후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 170명 가운데 지금까지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고, 5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피해 규모가 커진 데에는 공장 내부에 가연성 금속인 '나트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대전 #공장 #화재 #연기 #부상 #인명피해 #경상 #중상 #소방당국 #실종자 #소방 #화재상황 #실종자 #수색 #나트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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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화재 관련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대전시청에 설치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도 시작됐는데 추가 붕괴 위험 때문에 본격적인 합동 감식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던 일터에서 한순간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희생자들의 위패 앞에 유가족들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홍관표/희생자 유가족 : "(마지막 통화에서) 너무 까매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못 나갈 것 같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제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화재가 발생한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와 임직원도 분향소를 찾아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분향소에는 안타까운 사고에 슬픔을 나누려는 시민들의 발길도 종일 이어졌습니다.
희생자의 신원 확인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과수는 희생자 14명에 대한 부검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가장 먼저 수습된 40대 남성 한 명만 신원이 확인된 상태로 경찰은 이르면 내일쯤, 나머지 13명에 대한 신원 확인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쯤이면 유가족에게 희생자의 시신이 인도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은 사고 책임을 가리기 위한 화재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오전 유족 대표와 함께 1차 현장 감식에 나섰는데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구조물 안전진단 뒤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증개축과 절삭유 관리 문제 등이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대전 안전공업 노조는 화재 위험성을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사측이 묵살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안성복/화면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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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합동분향소 #안전공업
어제 #대전 #엔진부품공장 에서 큰 불이 나 작업자 14명이 실종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10시간 만에 불은 완전히 꺼졌지만, 무사 귀환을 바랐던 가족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실종자 14명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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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전 안전 공업 화재와 관련해, 지난해 공장 내부를 촬영한 사진들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사진 속 공장 안은 희뿌연 유증기가 가득했고, 천장엔 기름 방울까지 맺혀 있었습니다. 불이 어떻게 순식간에 공장 전체로 번졌는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권민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생산혁신팀' 팻말 너머로 보이는 공장 내부가 온통 뿌옇습니다.
금속을 가공할 때 사용하는 기름인 절삭유 유증기가 꽉 들어찬 모습입니다.
바닥엔 눌어붙은 기름때가 가득하고, 천장엔 기름 방울들이 맺혀 있습니다.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화재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공장 내부를 지난해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지난해까지 근무했던 A 씨는 "기름방울이 머리 위로 수시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A 씨/안전공업 전 직원 : 뚝뚝 떨어지거든요. 작업자들이 그거 맞으면서 일했거든요. 바닥도 미끄럽고. 그래서 넘어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고…]
유증기와 먼지 찌꺼기를 타고 불이 번지면서 절삭유 탱크가 밀집한 2층은 물론 건물 뒷부분까지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
소방은 불이 동관 1층 천장에서 시작됐다고 추정하는데, 이 사진들은 A 씨가 화재 위험성을 발견하고 지난해 동관 2층 절삭유 탱크 보관 장소 등을 촬영한 것입니다.
A 씨는 이런 위험 요소들이 있었는데도 청소는 하루에 한두 번 바닥 청소만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안전공업 전 직원 : 리더한테 말하고 리더가 조장한테 보고를 해요. 그런데 거의 묵살을 당하죠. 하루에 1번은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바닥 청소만 하시고…]
당국도 불이 빠르게 확산한 원인으로 쌓여있던 절삭유 찌꺼기와 먼지 등을 꼽았는데, 사진들을 본 전문가들은 기름이 바깥으로 튀는 걸 막는 설비가 부족했고, 환기 시설도 미흡했던 결과라고 지적합니다.
[고왕열 교수/우송정보대 소방안전관리과 : 이 정도로 (방울이) 맺힐 정도면 기름막이 천장에 묻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환풍기의 용량을 좀 키워서, 발생하는 (유증기의) 양 이상으로 배출할 수 있었으면…]
직원이 공장 내부 곳곳을 사진으로 찍을 만큼 화재 위험성이 심각했던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이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취재 : 조창현, 영상편집 : 김준희, 디자인 : 임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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