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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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여성 사인 불명" 말 바뀐 경찰.."반성하고 있다" (자막뉴스) / SBS
00:01:33
인천임
8 조회수 · 2 달 전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장모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경찰이 사인 불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장 씨의 사인에 대해 "시신 부패로 인한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살로 추정된다는 경찰의 초기 발표와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경찰은 장 씨 시신을 발견한 지난 24일 "시신 자세와 위치 등을 봤을 때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온 뒤에도 장 씨가 야자수에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은 최근 3년 간 종결된 실종 사건 약 31만 건을 전수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비대면으로 종결된 사건을 우선 점검하고 있습니다.

홍 본부장은 지난 28일까지 약 1만 5100건을 점검했고 현재까지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된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크고 작은 부실 수사가 있었다"며 "일부 담당자의 일탈뿐 아니라 관리자의 지휘, 감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권을 방기하거나 남용한 수사관과 지휘 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한 지휘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박세원, 영상편집 : 김민지,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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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이선균 “가족에 미안”…혐의 진술은 거부 [9시 뉴스] / KBS  2023.10.28.
00:02:25
gyu6987
4 조회수 · 2 달 전

박지원 앵커의 휴가로 대신 진행을 맡게된 아나운서 박지현입니다.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가족에게 미안하고 모든분들께 죄송하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지만 마약 혐의에 대한 진술은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8일) 채취한 이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과수로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검은 정장 차림에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배우 이선균 씨.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지 닷새 만에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선균/배우 :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큰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허리까지 굽혀가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선균/배우 :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선균/배우 : "(조사에서) 성실하게 진실되게 대답하겠습니다."]

하지만, 1시간 여만에 끝난 조사.

모발과 소변 채취를 마친 뒤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이 씨가 진술을 거부한 겁니다.

[이선균/배우 : "추후에 조만간 조사 불러주신다고 하니까 그때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일단 이 씨 소변에 대한 간이 시약 검사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간이 검사는 5~10일 안에 마약을 했을 때 반응이 나오는거라며 정밀검사를 위해 소변과 모발을 국과수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결과까진 한 달 정도 걸릴거로 보입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 확인을 위해 이 씨의 휴대전화와 차량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강남 유흥업소 실장 A 씨 집에서 대마 등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의 혐의는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포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사 선상에 오른 사람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빅뱅 지드래곤 등 모두 10명입니다.

경찰은 조만간 이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는 한편, 혐의를 공개 부인한 지드래곤에 대해서도 소환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정현석/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김정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80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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