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인 대전 안전공업에서 오늘(20일) 오후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서 근무하던 직원 170명 가운데 지금까지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고, 5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피해 규모가 커진 데에는 공장 내부에 가연성 금속인 '나트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대전 #공장 #화재 #연기 #부상 #인명피해 #경상 #중상 #소방당국 #실종자 #소방 #화재상황 #실종자 #수색 #나트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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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에서 의학이나 건강 정보 접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이런 정보들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나 약사가 직접 출연한 영상이라도 상당수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런데 오히려 근거가 빈약한 영상일수록 조회 수는 더 높았습니다.
한성희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유튜브 영상 속 의사나 약사가 전하는 정보는 믿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송영희/유튜브 시청자 : 내 나름대로 신뢰성이 있는 사람한테 (영상을) 보게 되더라고요.]
[유영미/유튜브 시청자 : '약사 출신이다'라고 하면서 추천해 주는 영양제, '의사 선생님이다' 하시면서 추천해 주시는 음식 (영상을 주로 봅니다.)]
최근 한 약사는 유튜브 영상에서 "암 환자는 철분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 나아가 '절대 먹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위암 전문가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이혁준/대한위암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 위암에서는 철 결핍에 의한 빈혈이더라, 이렇다면 당연히 철분제를 먹어야 됩니다. (유튜브 영상이) 너무 일반화시켜서 표현한 거 아닌가….]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암과 당뇨를 다룬 의료인의 유튜브 영상 중 조회 수가 1만 번이 넘는 300여 개를 골라, 의학적 근거가 얼마나 탄탄한지에 따라 A~D까지 등급을 분류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장 믿을 만한 A급 의료 정보는 19.7%에 불과했습니다.
B가 14.6%, C는 3.2%, 임상 근거가 없어서 믿을 게 못 되는 D급 정보는 62.5%를 차지했습니다.
'암 환자는 철분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는 정보는 C급으로 분류됐고, '콩류, 조개류 등을 먹고 당뇨를 완치했다', '당뇨약 없이 당근, 오이, 미나리를 먹으면 혈당이 뚝 떨어진다', 이런 정보는 D급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의 조회 수는 D급이 A급보다 평균 34.6%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은교/국립암센터 교수 (연구팀) : 진짜 좋은 정보로 잘 만든 영상은 재미가 없어요. 대부분 등급이 낮은 영상들은 굉장히 자극적으로 말하시거든요.]
연구팀의 분석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국의학회지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됐습니다.
앞서 전 세계 3천 명을 조사한 해외 논문에 따르면, 유튜브 시청자의 85%가 영상 내용을 근거로 건강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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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추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한솔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리포트] 네, 오늘(1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곳은 공장 1층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같은 시각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는데요. 현재까지 노동자 6명이 다치거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금 전인 오전 11시 1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4대와 인력 백여 명을 투입해 불이 난 건물 1개 동에 대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조금 전인 오전 11시 49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은 유도무기와 우주·항공 분야에 사용되는 추진기관을 생산, 연구하는 방산 시설입니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폭발 사고가 발생해 모두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진체가 폭발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내용을 보고 받고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이 대통령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신유상/영상편집:최진석/화면제공:시청자▣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74914▣ 제보 하기◇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전화 : 02-781-1234◇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이메일 : kbs1234@kbs.co.kr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폭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