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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잃은' 이란 미사일·드론 폭주…두바이 특급호텔까지 '폭발' / 연합뉴스 (Yonhapnews)
00:03:12
정리TV 팩트체커
12 조회수 · 2 달 전

'하메네이 잃은' 이란 미사일·드론 폭주…두바이 특급호텔까지 '폭발'

(서울=연합뉴스) 드론 굉음이 울리더니 폭발음과 함께 바레인 고층 건물이 순식간에 불기둥이 됩니다.

카타르 수도 도하 상공에서 포착된 대형 미사일 잔해가 민간인 거주지역에 떨어지고 시뻘건 화염에 주민들이 혼비백산 도망칩니다.

주말 아침 전격 이뤄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맞서, 이란은 즉각 중동 내 미군기지들을 겨냥해 동시다발로 반격했습니다.

2월 28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카타르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의 미 공군기지에 미사일과 드론을 대규모로 발사했습니다.

바레인은 자국 내 미 제5함대 시설이 공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는 한 고층 건물에 드론이 충돌하며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표적이 된 중동 국가들은 방공망으로 이란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지만, UAE 아부다비에선 격추된 미사일 파편에 맞아 1명이 숨졌고, 두바이 랜드마크인 부르즈 알아랍 호텔에서는 드론 파편이 호텔 외벽에 부딪혀 불이 났습니다.

두바이 호화 거주지인 팜 주메이라의 고급 호텔에서도 미사일 파편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200명의 미군 병력이 죽거나 다쳤다며 미 해군의 전투지원함을 미사일로 심각하게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이란의 보복 공격 능력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일 보도에서 이란은 2천기 이상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가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매체는 전 미 국방부 중동 담당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은 며칠에 걸쳐 수백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상당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 진혜숙·신태희

영상: 로이터·AFP·X@IRIran_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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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1조5천억' 미 레이더 골라 때리는 이란…위성사진에 '발칵'/ 연합뉴스 (Yonhapnews)
00:02:57
정리TV 팩트체커
9 조회수 · 2 달 전

'1조 5천억' 미 레이더 골라 때린 이란…심상치 않은 위성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란이 중동에서 '미국의 눈' 역할을 하는 레이더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매체에 따르면 이란은 전쟁 시작 이후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과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위치한 미군 레이더와 통신·방공 시스템을 집중 타격했습니다.

특히 중동 내 최대 미군 기지인 카타르 알우데이드 기지의 대구경 레이더(AN/FPS-132)가 이란의 공격을 받아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N/FPS-132 레이더는 한꺼번에 많은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레이더로 대당 도입 가격은 최대 10억달러, 우리 돈 약 1조4천850억원에 달합니다.

실제로 카타르 레이더 시설의 위성사진에서는 이란을 향한 북동쪽 면에 잔해가 흩어진 모습과 레이더 근처에서 물이 흘러내린 듯한 흔적이 포착됐는데 이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요르단에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포대의 TPY-2 레이더도 이란의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PY-2 레이더는 대기권 상공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지상 기반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이 밖에도 쿠웨이트 아리프잔 기지의 레이더 돔 3곳이 손상됐으며 바레인에 있는 미 제5함대 본부의 위성 통신시스템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미국의 대 이란 방공시스템 자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미국이 보유한 사드 미사일 방어체계는 단 7대뿐이며 미국은 지난해 8번째 사드를 도입했으나 여전히 시험 운용 단계로 실전에는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은 최근 공격에 자폭 드론인 '샤헤드'를 적극 투입하고 있는데 미군이 사용하는 고가의 요격미사일보다 훨씬 저렴할 뿐 아니라 기존 방어체계로는 대응하기 까다로운 저속도·저고도 공격 수단이라고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제작: 진혜숙·황성욱

영상: 로이터·AFP·X@sam_lair·워존 홈페이지

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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