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괴롭힘

1
"너 잘못했잖아"…도 넘은 외국인 노동자 집단괴롭힘 / 연합뉴스 (Yonhapnews)
00:01:48
ceci1212
7 조회수 · 7 일 전

(서울=연합뉴스) 전남 나주의 한 벽돌 생산 공장에서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화물에 결박된 채 동료 노동자들로부터 조롱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3일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의 A(31) 씨는 이달 초 나주 소재 벽돌 공장에서 동료 노동자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는데요. 해당 단체가 공개한 58초 분량의 영상에는 A씨가 하얀 비닐로 벽돌에 묶인 채 지게차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에서 A씨는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한 채 결박된 상태였고, 이를 본 동료 노동자들은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웃는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매달린 A씨를 향해 "잘못했냐", "잘못했다고 해야지"라며 반성을 강요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A씨는 반복적인 괴롭힘 끝에 결국 인권 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현재 해당 공장에는 A씨를 포함해 총 20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전석우·송해정 영상: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제공#연합뉴스 #이주노동자 #집단괴롭힘 #인권유린◆ 연합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yonhap◆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연합뉴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onhap_new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