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배우 조진웅 씨가 10대 시절 강력 범죄로 소년보호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오늘(5일) 조진웅 씨가 고교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의 중범죄로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제보자들은 당시 일진 무리였던 조 씨가 최소 3대 이상의 차를 훔쳤고,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성인이 된 조 씨가 무명 배우로 활동할 시절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면허 취소 처분을 당한 전력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조 씨가 지난 8·15 광복절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 이후 조 씨에 대한 제보가 쏟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진웅 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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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폭로 #조진웅의혹
10살부터 14살 미만,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 소년' 범죄가 갈수록 심해지자 정부가 이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죠. 최근 경기 양주에서 오토바이 연쇄 도난 사고가 일어났는데, 잡고 보니 중학생인 촉법 소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풀어줬더니 또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운전까지 했습니다. 이도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오토바이 두 대가 잇따라 주차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한 명이 후미진 곳으로 가더니, 다른 오토바이 한 대를 타고 달아납니다.
오토바이를 훔친 건 13살과 14살 중학생들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도난 피해자 : "갓 초등학교 졸업한 그 앳된 얼굴이 그대로 있었고…."]
얼마 못 가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지만 뉘우치는 기색은 없었습니다.
[오토바이 도난 피해자 : "(경찰관에게) '아이X 놓으라고, 안 놔? 상관하지 말라고' 아주 큰 소리로 언성을 높이더라고요."]
그럼에도 촉법소년이란 이유 등으로 결국 '귀가 조치'된 이들.
풀려난 뒤에도 사흘 동안 오토바이 두 대를 더 훔쳐 타고 다니다가 다시 체포됐습니다.
열쇠를 그대로 꽂아두거나 안장 아래 넣어두는 배달 오토바이가 주요 범행 대상.
소년들은 이렇게 잠시 주차된 오토바이를 노렸습니다.
훔친 오토바이는 이 근방에서만 10대가 넘습니다.
[오토바이 도난 피해자 아내 : "생계에 지장이 있죠. 건당으로 돈을 받는 일이기 때문에 일을 아예 못하면 그 하루의 수입이 날아가는 거잖아요."]
경찰은 다섯 명을 체포해 촉법소년이 아닌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소년범 처분은 최소화해야 한다며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촉법소년 두 명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으로만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론화에 들어간 정부는 다음 달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촬영기자:김동언/영상편집:김형기/그래픽:채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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